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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만, 한혜선 초대전 <빛은 상처를 지나온다: The Light Passes Through Wounds>

미앤갤러리   I   서울
미앤갤러리는 오는 11월 4일(화)부터 11월 15일(토)까지 한혜선 작가님과 문수만 작가님 초대전 <빛은 상처를 지나온다: The Light Passes Through Wounds>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길 위에서 예술로 삶을 증언해 온 한혜선과 문수만 두 작가가 ‘빛’을 통해 다시 만나는 자리입니다.

한혜선 작가는 투병의 시간을 지나며 포착한 섬세한 생명의 떨림을, 문수만 작가는 몸으로 부딪히며 마주한 삶의 진실과 회복의 흔적을 담아냅니다. 두 사람의 화면은 서로 다르지만, 그 안에는 ‘진실한 삶을 향한 소망’과 ‘빛으로 돌아가려는 마음’이 흐르고 있습니다. 상처를 지나 피어난 색, 고통을 통과한 선과 여백이 우리 모두에게 가장 인간적인 위로로 다가오길 바랍니다.

전시 정보

작가 한혜선, 문수만
장소 미앤갤러리
기간 2025-11-04 ~ 2025-11-15
시간 11:00 ~ 18:00
화~토: 11시~18시
일, 월: 정기 휴무
관람료 무료
주최 미앤갤러리
주관 미앤갤러리
출처 사이트 바로가기
문의 010-7105-7101
(전시 정보 문의는 해당 연락처로 전화해주세요.)

위치 정보

미앤갤러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0길 13-1 (창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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