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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누보의 꽃 : 알폰스 무하 특별개관전

마이아트 뮤지엄 원그로브점   I   서울
‘아르누보의 거장’ 알폰스 무하(Alphonse Mucha)의 오리지널 포스터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서울 강서구 마곡에 9월 새롭게 문을 연 ‘마이아트뮤지엄 원그로브점’에서 개최됩니다.

전시의 중심에는 체코 출신의 테니스 챔피언 이반 렌들(Ivan Lendl)이 1980년대부터 2010년까지 무하의 작품을 수집해온 세계 최대 규모의 무하 포스터 컬렉션이 있습니다. 개인의 수집으로는 매우 이례적인 이 컬렉션은 무하의 알려진 총 119점의 오리지널 석판화 포스터 중 무려 116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반 렌들’의 컬렉션은 무하의 독자적인 스타일인 ‘르 무하(Le Mucha)’를 가장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자료료, 2013년 체코 시립 회관에서 첫 공개된 이후, 유럽과 미국, 서울을 포함한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무하 작품의 예술적 가치를 입증해 왔습니다. 매혹적인 여성과 꽃과 식물의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장식, 새로운 구도와 서체로 특징되는 이 무하의 포스터 컬렉션은, 체코의 리처드 푸사 재단을 거쳐, 현재는 우드앤컴퍼니의 아르누보 프로덕션을 통해 관리되고 있으며, 알폰스 무하의 작품세계를 가장 풍부하게 조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컬렉션입니다.

이번 전시는 ‘이반 렌들’ 컬렉션을 중심으로, 또다른 일본의 알폰스 무하 수집가 ‘오가타 토시유키’의 컬렉션’과 함께 오리지널 포스터, 판화, 드로잉, 유화, 제품 디자인 등 3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단순히 아름다운 아르누보(새로운 미술)양식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무하가 예술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메세자를 조명합니다.

무하의 출세작 〈지스몽다(Gismonda)〉연극의 주인공 사라 베르나르의 미국공연 포스터를 비롯해, 그가 파리에서 포스터 예술가로 명성을 얻은 시기부터 조국 체코의 민족 정신을 담아내고자 했던 슬라브 화가로서의 여정까지, 그의 삶과 예술 세계를 따라 4부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한국에서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체코 프라하 성 비투스 대성당(St. Vitus Cathedral)의 스테인드글라스 도안 원형 자료를 선보입니다. 이 귀중한 작품은 무하가 단순한 아르누보 화가를 넘어 민족적 정체성을 예술로 승화시킨 위대한 예술가였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료입니다. 실제 스테인글라스를 재현한 작품도 전시되어, 프라하 성당의 감동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 정보

작가 알폰스 무하
장소 마이아트 뮤지엄 원그로브점
기간 2025-09-05 ~ 2025-12-07
시간 10:00 ~ 20:00
연중무휴 운영
전시관람 10:00-19:40 (입장마감 19:00)
관람료 20,000원
1. 성인 (만 19세 이상) 20,000원
2. 청소년 (만 13세 - 만 18세) 16,000원
3. 어린이 (만 4세 - 만 12세) 12,000원
4. 만 4세 미만 (증빙서류제시) 무료
5. 경로우대/장애인 할인(증빙서류제시)
12,000원
주최 마이아트뮤지엄 원그로브점
주관 마이아트뮤지엄 원그로브점
후원 포루투 갤러리, 우드앤컴퍼니, 아르누보 프로덕션, 브릿지컨설팅프로, 오가타 컬렉션
출처 사이트 바로가기
문의 02-6106-0020
(전시 정보 문의는 해당 연락처로 전화해주세요.)
11월 한정 창립 13주년 특가, 3개월 체험 총 4.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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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정보

마이아트 뮤지엄 원그로브점  I  02-6106-0020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165 (마곡동) 원그로브 c동 w2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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