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겹과 결 (연합전)
*소슬금 갤러리 1주년 전시 1부
Overlapped Time and Continued Stories
Sosulguem Gallery 1st Anniversary Exhibition,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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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리셉션
10월 25일(토) 오후 07:00
*와인 및 다과류 무료 제공
Opening Reception
October 25 (Sat) · 7:00 PM
*Complimentary wine and refreshments pro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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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5일 (토) ~ 11월 9일 (일)
화 ~ 금 PM 03:00 ~ 09:00
토 ~ 일 PM 02:00 ~ 09:00
월·화 휴무
*상기 시간은 변동 될 수 있습니다.
October 25 (Sat) – November 9 (Sun), 2025
Wed – Fri · 3:00 PM – 9:00 PM
Sat – Sun · 2:00 PM – 9:00 PM
Closed on Mon & Tue
*Hours are subject to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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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협력 @artnthe
KLOINN(KON, 임하나)
@nuevokon @im_limhana
이한 리므이 정연 유지혜
@lee_han___art @yearim.hong @dearyourgrief @jyejye_atelier
켡 오지희 몬알 이수
@art_vma @5_jiheee @m0n__r @eesoosee
그림씨 shape_snow
@grim_ssi illust_shape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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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슬금의 첫 해는 수많은 시간과 흔적이 켜켜이 겹치며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 ‘겹과 결’을 함께 나누며, 작가들의 작품과 관객분들의 시선이 모여 이어진 이야기를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더불어 지난 1년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예술이 개인을 넘어 협업과 연대로 확장될 때 더욱 깊은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이번 전시를 통해 강조하고자 합니다.
Sosulguem’s first year has been built upon countless layers of time and traces, interwoven over and over again.
This exhibition shares those ‘layers and grains’, presenting stories continued through the connection between the artists’ works and the viewers’ perspectives.
It is also an expression of gratitude to everyone who has been part of this journey over the past year, highlighting how art gains deeper meaning when it extends beyond the individual — into collaboration and solid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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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획 (컨셉)
이번 전시는 다층적인 레이어 구조의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통해 ‘시간의 겹과 결’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이는 파쇄된 종이처럼 과거의 흔적이 겹겹이 쌓여 새로운 작업으로 이어지고, 그 과정이 곧 새로운 시간과 경험이 되는 개념입니다.
시간이 쌓이며 성숙해지는 흐름을 담기 위해, 전체적으로는 무채색 중심의 차분하고깊이 있는 색감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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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오프닝 리셉션은
초청 및 참여 신청으로 이루어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The opening reception on the first day is by invitation and registration only.
We look forward to your kind interest and partici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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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및 작품 문의 Exhibition & Artwork Inquiries
@sosulguem_official 계정 DM
및 010 5069 6880
총괄 기획 및 그래픽디자인 @sosul_chan
Chanro8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