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채우는 전시》' 전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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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채우는 전시》

슈페리어갤러리 I 서울

슈페리어갤러리는 2025년 9월, 민율·이동훈 작가 2인전 《마음을 채우는 전시》를 개최합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잊혀진 감정의 여백을 채우고, 작고 소중한 행복과 쉼을 발견하는 내면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민율 작가는 나무 의자, 하늘, 바람 등 일상의 사소한 풍경에 깃든 고요와 사유의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머물며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상상의 쉼터를 그려냅니다. 이동훈 작가는 상징적 캐릭터 ‘거위 브루노’를 통해 일상의 여유와 따뜻함을 전하며, 간결한 색채와 다층적 붓터치로 감정의 깊이를 표현합니다. 두 작가는 각기 다른 시선 속에서도 공감되는 감정의 본질을 포착해,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보고 작은 행복과 충전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마음을 채우는 전시》展은 2025년 9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전시 정보

작가	민율, 이동훈
장소	슈페리어갤러리
기간	2025-09-02 ~ 2025-09-24
시간	10:00 ~ 19:00 월~금 10:00~19:00 (주말,공휴일 휴관)
관람료	무료
주최	슈페리어갤러리
주관	슈페리어갤러리
출처	사이트 바로가기
문의	02-2192-3366 (전시 정보 문의는 해당 연락처로 전화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