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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미셸 바스키아: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기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I   서울
거리의 목소리를 회화로 영원히 새긴 천재 예술가, 바스키아.

장 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는 1960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예술가입니다. 그는 푸에르토리코와 아이티계 미국인으로서, 특히 어머니에게서 큰 영향을 받아 문화 예술적 재능을 키웠습니다.
7살이 되긴 전에 이미 3개 국어를 구사했고, 8살부터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바스키아는 가족의 갈등과 개인적 혼란을 예술로 표현하며 자신의 세계를 창조했습니다. 화가로서 경력을 쌓기 전 그는 거리에서 판매할 펑크풍 엽서를 만들고, 'SAMO'라는 이름으로 정치적이면서도 시적인 그래피티를 작업해 주목받았습니다.
1981년 <뉴욕/뉴웨이브(New York/New Wave> 전시를 계기로, 그는 스트리트 아티스트에서 본격적인 순수미술 작가로 전환했습니다. 24세에 명망 높은 휘트니 비엔날레(Whitney Biennial)에 참가한 최연소 작가가 되었으며, 곧 현대미술의 핵심 인물로 인정받았습니다.
바스키아의 작품은 기호, 역사, 인종, 정체성, 언어를 복합적으로 구성해 다층적인 예술 세계를 보여줍니다. 해부학, 음악, 스포츠, 종교, 흑인 역사적 인물을 자주 언급하며, 강렬한 에너지와 개인적인 상징이 담긴 캔버스를 창조했습니다.
그는 27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불과 8년 동안 남긴 작품들은 강렬한 흔적을 남겼고, 오늘날까지도 그의 영향력은 여전히 강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는 그의 세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 중 한명으로 남아있습니다.

전시 정보

작가 장 미셸 바스키아
장소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1관
기간 2025-09-23 ~ 2026-01-31
시간 10:00 ~ 19:00
*입장마감 18:00
관람료 24,000원
*얼리버드 티켓 요금 예매 시기별 상이
주최 중앙일보
주관 SUUM
후원 주한미국대사관
출처 사이트 바로가기
문의 02-2153-0000
(전시 정보 문의는 해당 연락처로 전화해주세요.)

위치 정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I  02-2153-0000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을지로7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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