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연극처럼 이어집니다. 하지만 그 사이사이, 우리에겐 잠깐의 쉼표가 필요합니다. 이번 전시는 그 '인터미션' 같은 순간을 담았습니다. 행복은 크고 작은 차이가 없습니다. 값비싼 자동차도, 오래된 자동차도 내가 원하는 것이면 행복이고, 어디들 갈 수있음에 감사하는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의 기준은 언제나 '나 자신'이 정하는 것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자동차, 오토바이, 캠핑 시리즈와 함께, 모두가 즐기는 야구, 그리고 고흐 조차 매료되었던 일본 우키요에의 파토를 재해석한 서핑 시리즈 신작이 공개 됩니다. 잠시 멈추어, 작은 행복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