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섬과 바다는 오랜 시간 사람들의 삶과 문화, 자연의 순환을 품어온 공간입니다. 본 전시는 남도의 자연과 섬과 바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풍경과 감성을 예술작품으로 담아내고자 합니다. 자연과 인간, 고요와 생동,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남도의 정취를 시각예술로 풀어내며, 관람객들에게 감성적 울림과 치유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전시목적: 「남도 풍경 – 산에서 바다로」 전시는 한국의 남도의 섬과 바다가 지닌 독특한 자연미와 삶의 이야기를 예술작품을 통해 조명함으로써,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합니다. 섬의 고요한 정취와 바다의 생동감을 시각예술로 풀어내며, 관람객에게 치유와 사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남도 문화의 현대적 해석과 확장을 도모합니다.

전시구성 및 연출방안: 남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생활을 포함한 작품을 시작으로 목포를 중심으로 한 인근 지역과 신안의 바다, 와 옛날의 파시를 구현 하고 남도의 아름다운 자연이 경이롭게 펼쳐지는 광경으로 목포와 신안의 여러 보배로운 섬들로 작품구성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