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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치유 : 김은혜, 이미소, 한아름 3인전

갤러리작   I   서울
2025년 봄, 양재동 갤러리작에서는 개관 18주년을 맞이하여 최근 미술계가 주목하는 여성 작가 3인과 함께 ‘봄날의 치유’展을 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은혜, 이미소, 한아름 세 명의 작가가 화사한 색채와 섬세한 터치로 그려낸 치유의 세계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김은혜 작가의 ‘감정의 집’은 일상 공간에 지도를 그리듯 삶의 순간들을 담아냅니다. 공룡 캐릭터가 우주와 만나는 여정처럼, 정교한 아크릴 터치로 우리에게 일상의 따스함을 전합니다.

이미소 작가는 ‘감정나무’ 시리즈를 통해 인간 감정의 변화를 나무에 투영합니다. 반달, 하트, 별 형태로 표현된 나무들은 현대인의 복잡한 내면을 파스텔 톤으로 부드럽게 감싸며 안식을 선물합니다.

한아름 작가의 ‘Hide and seek’은 작고 연약한 존재들을 위한 판타지 랜드를 창조합니다. 보호종 흰머리 오목눈이와 배려의 상징 몬스테라의 조화를 통해 상처 받은 모든 이들을 위한 작가만의 유토피아를 구현합니다.



시대가 혼란할수록 예술이 주는 사유의 가치는 빛납니다. 올봄, 생명력 가득한 작품들이 지쳐있는 마음에 위로와 희망을 주는 ‘봄날의 치유’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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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정보

작가 한아름, 김은혜, 이미소
장소 갤러리작 라시따델라모다 패션관 3F
기간 2025-04-11 ~ 2025-04-26
시간 10:00 ~ 18:00
관람료 무료
주최 갤러리작
주관 갤러리작
출처 사이트 바로가기
문의 02-2155-2351
(전시 정보 문의는 해당 연락처로 전화해주세요.)

위치 정보

갤러리작  I  02-2155-2351
서울특별시 서초구 매헌로 16 (양재동) 라시따델라모다 패션관 3F 갤러리

전시 참여 작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