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션나인은 다가오는 10월 15일, 전세계 최초의 미술품 런웨이를 시도하는 새로운 아트쇼 <CKS : Contemporary K-Art Show 1st> 를 개최하며 해당 쇼에 출품되는 작품들을 사전에 만나볼 수 있는 프리뷰 전시를 선보인다. CKS 1st 프리뷰 전시 기간을 맞아, 역삼동 맨션나인 갤러리에서는 프라이빗 버전의 전시, <The Preview PRIVATE - CKS 1st> 를 진행한다.

CKS 출품작과 더불어 맨션나인이 집중 조명하고자 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추가적으로 소개한다. 이건용, 이진우 등 블루칩 작가의 추상작품과 더불어 권순익, 고헌, 양대원 등의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작가-그리고 떠오르는 청년작가 김산의 본향(本鄕) 시리즈 등 14점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한 공간에서 선보인다.

용기있는 예술가, 기획자, 그리고 후원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문화 : CKS 1st. 이번 CKS 1st 아트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예술분야 도약기업 지원사업'의 특별지원으로 진행된다. 각자의 위치에서 대한민국의 예술계가 한 단계 더 성숙해 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가하는 진짜 아트쑈,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사전관람을 통해 예술 향유의 새로운 시작에 동참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