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재단법인 대림문화재단의 협력 프로젝트 ‘겨울 빛, 윈터라이트(WinterLights)’

재단법인 대림문화재단과 서울시가 공동협력하여 추진하는 2023년 겨울 ‘움직이는 공원예술’ 프로젝트로
독일의 유명한 빛 디자인 및 크리에이터 크리스토퍼 바우더(Christopher Bauder)의 작품으로 아시아권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야외 전시 프로젝트

서울 및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라이트 & 사운드 인스톨레이션(빛과 음향이 결합된 설치 전시 작품)으로,
연말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거꾸로 매달린 200여개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80,000여 개의 LED 조명,
그리고 빛과 색에 반응하는 30여분의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져 서울숲 내 신비로운 크리스마스 숲이 조성되고
관객들은 거꾸로 뒤집힌 동화 같은 숲 속으로 빠져들어가 나무 위를 거니는 듯한 이색적인 경험을 체험

오전 10시부터 관람이 가능하나 전시 설치물 안으로 들어가 소리와 빛을 함께 느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관람은
평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저녁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으로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전시이지만 연말을 맞이하여 특별한 체험을 원하시는 많은 분들의 안전을 관리하고자 사전 예약을 도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