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유니버설디자인 전시 <모두를 잇다, 있다>는 일상생활 속 다양한 형태의 유니버설디자인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 공간입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2019년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유니버설디자인 공감주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2023년 공감주간의 일환인 본 전시는 유니버설디자인이 향하는 대상인 ‘모두’와 주요 속성인 ‘연결’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하여 연령·성별·국적·장애유무 등 다양한 정체성을 가지고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서로 연결되어 이어져, 있음을 전시를 통해 시사합니다.

자, 그럼 모든 사람들이 차별과 구분 없이 함께 이어져 있는 ‘유니버설디자인’ 도시로 다함께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