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은아 개인전 : Falling in love with me
규영갤러리 I 서울
"작가는 '마음과 치유'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유화 및 반입체적인 작품을 주로 제작해오고 있다. ""완벽하지 않은 나, 상처받은 나,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일이 아닐까?""라고 반문하고 있다. 어쩌면 거칠고 투박하게만 여겨질 수 있는 피스와 리벳과 같은 인테리어 재료들이 작가의 작품 속에서 미적 쾌감을 주듯이 우리의 마음 속 상처들이 '차유'되고 극복되었을 때 삶을 살아나가는 삶의 지혜와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백지처럼 순수한 아름다움이 모진 상처를 이겨낸 아름다움에 어찌 비할 것인가?
'못'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몰건이면서 마음의 상처나 트라우마를 상징할 수 있는 사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작가는 그림의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못'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몰건이면서 마음의 상처나 트라우마를 상징할 수 있는 사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작가는 그림의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전시 정보
| 작가 | 변은아 |
|---|---|
| 장소 | 규영갤러리 |
| 기간 | 2016-01-16 ~ 2016-01-28 |
| 시간 |
10:00 ~ 17:00
휴관 : 일요일 |
| 관람료 | 무료 |
| 주최 | 규영갤러리 |
| 문의 |
02-6015-9690
(전시 정보 문의는 해당 연락처로 전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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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정보
규영갤러리 I 02-6015-9690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91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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