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일 개인전
훈갤러리 I 서울
작품 ‘He-story’ 시리즈는 역사(History)의 뜻을 포함한 이중적인 의미를 지닌다. 시대적인 사회변화를 통해 이어져가는 사실에 대한 기록을 나타내는 것과 작가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그이기도 그녀이기도 한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화면을 가득 메우고 있는 커다란 보따리 작품은 부드러운 보자기에 투영된 냉철한 사회의 모습이 오버랩 되어 씁쓸한 느낌이 들면서도 꿈과 희망을 기대하게 한다. 유화를 마치 수채화처럼 부드럽고 맑게 표현한 점과 무심한 듯 단순하게 처리된 것 같지만 매우 정교한 붓 터치는 독특한 재미와 함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박용일의 보따리는 소소한 그의 이야기와 더불어 사람들의 인생사를 담고 있는 것으로 귀중한 마음과 정을 감싸고 있다.
[지금 한국의 화가를 만나다] 중에서 / 이애리(미술학 박사)
화면을 가득 메우고 있는 커다란 보따리 작품은 부드러운 보자기에 투영된 냉철한 사회의 모습이 오버랩 되어 씁쓸한 느낌이 들면서도 꿈과 희망을 기대하게 한다. 유화를 마치 수채화처럼 부드럽고 맑게 표현한 점과 무심한 듯 단순하게 처리된 것 같지만 매우 정교한 붓 터치는 독특한 재미와 함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박용일의 보따리는 소소한 그의 이야기와 더불어 사람들의 인생사를 담고 있는 것으로 귀중한 마음과 정을 감싸고 있다.
[지금 한국의 화가를 만나다] 중에서 / 이애리(미술학 박사)
전시 정보
| 작가 | 박용일 |
|---|---|
| 장소 | 훈갤러리 |
| 기간 | 2016-01-22 ~ 2016-04-05 |
| 시간 |
10:00 ~ 18:00
휴관 : 일요일 |
| 관람료 | 무료 |
| 주최 | 훈갤러리 |
| 문의 |
02-544-5252
(전시 정보 문의는 해당 연락처로 전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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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정보
훈갤러리 I 02-544-5252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40길 9 (청담동) 백설헌한복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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