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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개인전

갤러리 시:작   I   서울
회화를 품은 스마트폰
디지털 회화를 새롭게 해석한 서영희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휴대폰, 회화를 품다II, 花中王의 메시지》가 오는 6월 15일(수)부터 6월21일(화)까지 갤러리 시작(인사동)에서 열린다.

吉凶禍福이 주는 희망메시지
서영희 작가의 그림은 길흉화복의 인간사를 표현하고 있다. 길흉화복의 사전적 의미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을 말하지만 그 속뜻은 언제든지 양지가 음지로 혹은 음지가 양지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매 순간을 삶을 대하는 태도, 즉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말하며 용기를 주고 있다.

디지털 회화
회화란 물감을 겹겹이 칠하여 형태와 색채의 배열을 보여주는 것이다. 과거의 회화는 캔버스에 그려진 것만을 의미했다. 그러나 현대 미술에서 회화의 의미는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이 가능하다. 미술 재료의 다양성으로 컴퓨터 툴을 이용한 작품들이 등장했고, 이것이 디지털 회화이다. 디지털 회화는 과거의 판화의 개념보다는 가볍게 접근할 수 있으며, 갤럭시 노트나 아이패드 등 여러 종류의 컴퓨터로 그려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회화는 여전히 작가 개성과 함께 그 시대상을 투영하고 있다.

공감 소재
삼성 갤럭시 노트4로 작업을 하고 있는 서영희 작가는 인공적이고 딱딱하게 보여질 수 있는 디지털 회화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선택해 작업하고 있다. 또한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일반적인 회화에서 보기 드문 색감과 필력으로 디지털 회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작가노트 중
서영희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선보일 나의 작품은 현대인들의 힘든 일상을 어루만지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개개인이 힘을 얻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된 전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정보

작가 서영희
장소 갤러리 시:작
기간 2016-06-15 ~ 2016-06-21
시간 11:00 ~ 19:00
수(6.15)~화요일(06.21) - 11:00~19:00
토, 일요일도 오픈합니다.
휴관 - 전시기간 중 휴관 없음
관람료 무료
출처 사이트 바로가기
문의 02-558-1943
(전시 정보 문의는 해당 연락처로 전화해주세요.)

위치 정보

갤러리 시:작  I  02-735-6266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4 (인사동)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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