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의 공간
COSO(코소) I 서울
우리는 모두 각자의 경계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그 경계 안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간다. 그 공간은 현대 사회의 구성원들에게 가장 중요하면서도 우선적으로 보호되어야 할 대상으로 인식되는 사생활, Privacy로 정의 된다. 이 공간에는 사생활이 뜻하는 개인의 일 상, 개인의 정보 이외에도 개인의 이념, 생각도 포함되는데 <경계의 공간>제목에 명시된 공간의 개념은 이런 개인적 이념, 생각을 뜻한다. 사회에서 개인적 이념, 생각은 타인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나 개인의 편리 등을 위해 철저히 경계에 숨겨지는 경우가 많다. 그 래서 일반적으로 <경계의 공간>은 사회에서 그렇게 잘 드러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경 계를 명확히 하면서도 자신의 공간에 있는 생각들을 자유롭게 표출 하는 직업 군이 있는데 우리는 이들을 예술가라고 부른다. 예술가들의 표현 방식은 경계가 되고 담고자 한 생각은 공간이 된다. 곧 예술가의 작품은 <경계의 공간>으로 정의될 수 있고 이번 전시에서는 여 섯 작가의 <경계의 공간>이 전시된다
전시 정보
| 작가 | 김주희 |
|---|---|
| 장소 | COSO(코소) |
| 기간 | 2019-07-23 ~ 2019-08-18 |
| 시간 |
12:00 ~ 22:00
화-목 12:00-22:00/금,토 12:00-23:00 /월요일휴무 |
| 관람료 | 무료 |
| 주최 | COSO |
| 문의 |
823-732-7779
(전시 정보 문의는 해당 연락처로 전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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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정보
COSO(코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35-5 (삼청동)
전시 참여 작가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