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가는길
1989 갤러리 I 서울
감성여행작가 한국화가김이슬이 17일(수)부터 23일(화)까지
1898갤러리에서 10번째 개인전을 연다.
한국에서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성당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현장에서 작업한 39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가는 30여개국의 나라를 수없이 여행하며, 자연스럽게 오랜 역사가 담긴 건축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건축은 그 시대를 반영하며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여 이야기가 가득한 공간이었기 때문이었다.
작가의 작품에는 건축외에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그들은 여행하며 만난 사람들과 작가와 연관된 인물들이다. 그 인물들을 통해 여행지 안의 우리모습을 찾을 수 있다.
작가는 자연의 빛에 물들어 다양한 색감으로 구현되는 공간을 표현하는것을 즐겨한다.
겹겹히 쌓여지는 다채로운 색감들을 통해 여행의 깊이를 더욱 드러낸다.
또한 대상을 다시점으로 바라보며 작업하여 여러방향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여행하며 만났던 성당들은 잠시 쉬어가고 생각을 다듬을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내가 느낀 편안함이 관객들 또한 느끼길 바랍니다. 때로는 익숙했던 공간들이 작가의 시선으로 표현된 작업을 보며 또 다른 여행길에 오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라고 말한 작가의 말처럼 우리 또한 화면위에 감성을 통해 그림여행을 감상 할 수 있다.
1898갤러리에서 10번째 개인전을 연다.
한국에서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성당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현장에서 작업한 39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가는 30여개국의 나라를 수없이 여행하며, 자연스럽게 오랜 역사가 담긴 건축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건축은 그 시대를 반영하며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여 이야기가 가득한 공간이었기 때문이었다.
작가의 작품에는 건축외에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그들은 여행하며 만난 사람들과 작가와 연관된 인물들이다. 그 인물들을 통해 여행지 안의 우리모습을 찾을 수 있다.
작가는 자연의 빛에 물들어 다양한 색감으로 구현되는 공간을 표현하는것을 즐겨한다.
겹겹히 쌓여지는 다채로운 색감들을 통해 여행의 깊이를 더욱 드러낸다.
또한 대상을 다시점으로 바라보며 작업하여 여러방향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여행하며 만났던 성당들은 잠시 쉬어가고 생각을 다듬을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내가 느낀 편안함이 관객들 또한 느끼길 바랍니다. 때로는 익숙했던 공간들이 작가의 시선으로 표현된 작업을 보며 또 다른 여행길에 오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라고 말한 작가의 말처럼 우리 또한 화면위에 감성을 통해 그림여행을 감상 할 수 있다.
전시 정보
위치 정보
1989 갤러리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74 (명동2가)
전시 참여 작가 작품
작품 56,633점을 감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