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 PLAY : 사물유희
사물이 없이도 우리의 삶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메모를 하기 위해서는 펜과 메모지를 사용해야하고, 업무를 편하게 보기 위해서는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처럼, 사물들은 우리의 '필요'에 의해 존재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사물들을 쓸모의 유무로만 바라볼 때, 예술가들은 그것들의 이면을 탐구했습니다.
세상을 다양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는 김지수와 조재 두 작가들을 통해 시선의 차이가 표면 너머를 보게 하고 결국 존재의 깊이에 닿는 사유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마치 놀이를 하듯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감상자들에게 신선한 미적 체험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전시 정보
위치 정보
전시 참여 작가 작품
김지수 작가 작품 더보기 >
Still life on the yellow table
캔버스에 유채
90x90cm (50호)
No.5 19
캔버스에 유채
108x97cm (60호)
Still life on the oval table
캔버스에 유채
108x91cm (40호)
Still life in Purple
캔버스에 유채
108x97cm (60호)
Still life no.4 18
캔버스에 유채
92x80cm (30호)
Still life no.3 18
캔버스에 유채
60x54cm (15호)
Still life no.2 18
캔버스에 유채
60x54cm (15호)
Still life no.1 18
캔버스에 유채
60x54cm (15호)
작품 56,453점을 감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