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이 깨어지며 그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파고드는 계절에 공기의 화합을 느끼며 평화란 테마를 가지고 아시아 미술가협회전을 개최한다. 이미 대만에서 한국작가25명과 대만작가 50명이 대만 이란현 정부 문화 중심에서 9월초에 전시를 개최했으며 10월에는 일본 작가들과 한국작가25명이 참석하여 한,일 교류전을 고베시 기타노자까 갤러리에서 가질 예정이다.
아시아 미술가협회는 평화와 호혜평등의 이념으로 한국을 포함한 일본,대만 삼국이 국제교류전을 가짐으로 예술문화의 교류와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미술문화인들은 뚜렷한 각자의 개성으로 개개인의 예술세계를 펼치고 있지만 나아가 국가를 사랑하고 민족혼을 중시여기며 2018년에는 평화라는 주제로 그 의미를 시각화 한 작업을 문화예술의 메카라 할 수 있는 종로구 통의동 팔레드 서울에서 선보인다 서로 다름의 차이를 균형과 조화라는 시각적 언어로 재해석 함으로 민족적 국가적 평화를 구축해 나가기를 소망해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