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KA12 Preview>展을 시작으로 2017년 1월 <KA12 창립>展, 2017년 7월 <KA12 비상>展에 이어 2018년 5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5층 전관에서 네 번째 기획 <SKY LOUNGE:청정구역>展을 개최한다. 약칭 청정구역展에서 ‘청정’은 두 가지 의미로 해석 될 수 있다. 표피적인 해석으론 ‘맑고 깨끗함’이라는 healing으로 읽을 수도 있고 다른 의미로는 ‘믿음’이라는 본연의 뜻을 품고 있다. 맑고 깨끗한 구역은 창작자보다 관객의 입장에서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재해석하면 적당하겠다. 표피를 지나 한 겹 파고들어 내재된 의미인 ‘믿음’은 결코 한 순간에 이룰 수 없는 창작의 과정(수행)과 작가의 태도가 깃든 작품(결실)을 나누고자하는 창작자의 ‘선한 마음’에 대한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