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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but not lined

갤러리 도올   I   서울
작가의 선은 평면의 조화로서 표현된 조형과 동시에 반복된 행위로써 얻는 깨달음의 과정이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거창한 결정보다 일상으로 찾아오는 개인의 경험이 반복되는 것으로 무엇의 현상을 빌리지 않는 행위예술이라 볼 수 도 있겠다. 나를 드러내기보다 이내 종이와 일치되는 익명으로 마치 동양화의 먹선처럼 작가의 의식구조는 구체적 욕방보다 반성이고 선이 쌓여 색상을 자제한다는 점에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전시 정보

작가 최혜정
장소 갤러리 도올
기간 2018-05-02 ~ 2018-05-20
시간 10:30 ~ 18:00
* 월요일~금요일 : 오전 10:30~ 오후 06:00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 오전 11:00~ 오후 06:00
* 점심시간 : 오후 12:00~오후 01:30

관람료 무료
주최 갤러리 도올
출처 사이트 바로가기
문의 02-739-1405
(전시 정보 문의는 해당 연락처로 전화해주세요.)

위치 정보

갤러리 도올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87 (팔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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