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예술을 품고 있는 서울 인사동 거리에 많은 인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필수 방문 핫플레이스가 탄생했다. 바로 ‘팅가팅가: Let’s Be Happy 전’이다.
지난 9월 30일(토)부터 오는 1월 28일(일)까지 열리는 ‘팅가팅가: Let’s Be Happy 전‘은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아프리카 현대 미술 작품으로 구성된 전시회다.
특히 인사동 거리 초입에 위치한 전시 장소인 문화복합공간 ‘인사1길 컬쳐스페이스’는 1964년 건축된 ‘빠고다’ 가구 공장을 재생 건축한 곳으로, 아프리카 현대미술 ‘팅가팅가’ 작품과 재생 건축만이 가진 공간미가 함께 어우러진다. 이에 ‘팅가팅가: Let’s Be Happy 전’은 빈티지함과 강렬한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아트테리어를 경험하며 작품 감상이 가능한 즐거움이 가득한 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