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이하 ‘ 코스’)는 뉴욕을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스나키텍처(Snarkitecture)의 작품 <루프 Loop>를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에서 선보인다. 스나키텍처는 코스의 위트있고 모던한 디자인에 대한 애정에서 영감을 받아 어린 시절의 기억 속 구슬 놀이를 기반으로 한 개념적이고 인터랙티브한 작품을 만들었다. 가나아트센터에 설치될 <루프>는 4개의 각기 다른 트랙이 서로 교차하고 복잡하게 얽히며 갤러리 공간을 가로지를 예정이다. 정확한 공학 기술을 사용한 이 작품은 약 100,000개의 흰색 유리 구슬이 약 5초 간격으로 굴러 떨어지며 내는 리드미컬한 소리로 생명을 얻어 놀라운 분위기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구슬들은 약 400m의 트랙을 돌다 인접해있는 방에서 구슬로 이루어진 바다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주변을 탐구하고 성찰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