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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옥상 개인전 : 바람 일다

가나아트센터   I   서울
가나아트는 민중미술 1세대 작가로 40여년 간 왕성하게 작업하고 있는 임옥상(1950- )의 개인전 «바람 일다»를 개최한다.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 및 프랑스 앙굴렘 미술학교를 졸업한 임옥상은 대표적 민중미술가로서 문명 비판적, 정치 고발적, 사회 참여적 작품으로 유명하다. “미술은 전통에 기반을 두되 역사 의식과 현실 인식이 반영되어야 한다”는 확신을 가졌던 그는 80년대 민중미술 운동의 중심에 있었던 “현실과 발언”의 창립 멤버였고, 미술의 사회 참여를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해왔다.
임옥상은 종이, 쇠, 흙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는 다매체 작가이자, 회화, 조각, 설치와 퍼포먼스를 넘나드는 다장르 작가로 자신만의 조형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는 미술의 공공성과 공익성에 관심을 갖고 1996년 광화문 지하철역 ‹광화문의 역사› 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공미술 작업을 선보였다. 또한 미술의 사회적 역할과 기능에 집중하여 대중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는 문화 활동가로서 폭넓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전시 정보

작가 임옥상
장소 가나아트센터
기간 2017-08-23 ~ 2017-09-17
시간 10:00 ~ 19:00
관람료 무료
주최 가나아트센터
출처 사이트 바로가기
문의 02-720-1020
(전시 정보 문의는 해당 연락처로 전화해주세요.)

위치 정보

가나아트센터  I  02-720-102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0길 28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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