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중인 간송문화전 시즌2 '훈민정음·난중일기 전(展) : 다시, 바라보다' 전시 초대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우리 역사의 그 어떤 영웅들보다 자주 접하게 되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그리고 훈민정음과 난중일기. 하지만 정작 그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전시는 훈민정음과 난중일기를 통해 우리 역사의 큰 영웅인 세종대왕과 이순신을 다시금 기리기 위한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배우 김규리와 공형진이 도슨트로 참여해, 전시된 작품들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안내하여 더욱 풍성한 관람이 되도록 여러분을 도울 것입니다.

- 행사일시 : 2017년 9월 9일(토요일) 오후 2시~3시, 3시~4시 (김규리씨와 공형진씨가 한번씩 도슨트 진행)
- 행사내용 : 간송문화전 도슨트 투어 무료 참가
- 모집인원 : 선착순 40명(각 타임 별 20명씩)
- 신청방법 : ryu1437@hanmail.net로 접수(이름, 인원, 개인 연락처 필수)
- 신청마감 : 2017년 9월 8일 금요일 저녁
- 주의사항 : 당첨자는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이며, 참가하실 투어 시간은 임의로 배정됩니다.

다가오는 가을을 멋진 문화생활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어지는 간송미술관의 전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