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 Chain: 사물이 움직이는 방향
스페이스선+ I 서울
쓰여지고 버려지고 또 다시 소비되는 서울의 생태계
소비되고 버려진 도시의 파편들은 나의 손을 거쳐 재조합되어 전시장으로 옮겨진다. 도시 안의 작은 도시. 서울의 풍경은 그렇게 생성된다. 전시장이라는 하나의 실험실에서 버려진 파편들은 서로 결합과 분해를 반복하며 하나의 새로운 생명체로 진화한다. 그리고 이 생명체들은 의미있는 존재로서의 지위를 유예받은 채 전시장을 부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여시 먹이사슬의 일환으로 최종 소비자에게 흡수되고 말 것이다. 과연 누가 이 작품들을 먹어치울 것인가?
소비되고 버려진 도시의 파편들은 나의 손을 거쳐 재조합되어 전시장으로 옮겨진다. 도시 안의 작은 도시. 서울의 풍경은 그렇게 생성된다. 전시장이라는 하나의 실험실에서 버려진 파편들은 서로 결합과 분해를 반복하며 하나의 새로운 생명체로 진화한다. 그리고 이 생명체들은 의미있는 존재로서의 지위를 유예받은 채 전시장을 부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여시 먹이사슬의 일환으로 최종 소비자에게 흡수되고 말 것이다. 과연 누가 이 작품들을 먹어치울 것인가?
전시 정보
| 작가 | 조재 |
|---|---|
| 장소 | 스페이스선+ |
| 기간 | 2017-08-30 ~ 2017-09-12 |
| 시간 |
11:00 ~ 18:00
휴관: 매주 월요일 |
| 관람료 | 무료 |
| 주최 | 스페이스 선+ |
| 문의 |
02-732-0732
(전시 정보 문의는 해당 연락처로 전화해주세요.)
|
위치 정보
스페이스선+ I 02-732-073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75-1 (팔판동) 지하1층
온라인 특별 전시관
설치공간
창의력을 키워주는 놀이방
#아이방
주제
유명 아트페어 참여작가 작품모음
#아트페어
설치공간
집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복도&현관
#복도
설치공간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
#거실
장르/기법
유쾌하고 재치있는 팝아트
#팝아트
계절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그림
#봄
작품 56,606점을 감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