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라이프는 삶의 결을 바꾸는 생활문화입니다.

밥상은 푸짐하고 먹음직스럽고, 제철 음식으로 오감을 깨우며 위로 받을 수 있는 미식의 정원, 스트레스가 녹아 내리는 의자에 앉아 저녁시간 함께 차를 나눕니다. 파빌리온은 경계하지 않는 이웃들의 장소, 꿈틀거리는 생명들이 직조한 삶의 결이 물결치고 가져온 음식이 다르고, 옷이 다르고, 춤이 달라도 세계인의 축제는 계속됩니다.

“유기농은 생명이다” 2011 세계유기농대회
“천 가지 맛의 향연” 2013 아시오구스토
“세계인의 밥상나눔” 2015 슬로라이프국제대회

이제 더 아름답고 특별한 서곡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세계인의 슬로라이프, 세상의 중심에 서서, 또 다른 세상 그 서막의 불을 밝히기 위해 그 울림에 답하는 새로운 삶의 생활문화를 펼쳐갑니다. 5일간의 슬로라이프 세계일주가 펼쳐지는 남양주에서는 슬로라이프가 우리의 일상이 되고, 생활의 즐거움이 됩니다.

“슬로라이프, 생활이 되다.”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로 당신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