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시너리요즘은 오픈갤러리 그림대여 서비스를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는데요 가장 좋은 점은 취향이 바뀔 때마다 그림을 바꿀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만약 제가 구입한 그림이 오래 봐서 바꾸고 싶다거나 새로운 그림을 걸고 싶다면 이전 그림을 어떻게 처리하나 그것도 힘든 것 같아요. 저처럼 집에서 홈캉스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그림대여를 추천하는데요, 기분에 따라 그림을 교체하면 집 안의 무드를 손쉽게 바꿀 수 있답니다. 이번에도 거실을 정리하고 그림을 걸었더니 거실인테리어가 완성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번에 선택한 박해강 작가는 유년 시절 동해와 자연에서 얻은 기억을 바탕으로 작품 속에 따뜻한 이야기를 펼쳐내는데요, 바다가 자주 등장한답니다. 이 바다가 어디일까 궁금했는데 동해일 가능성이 있다니 이번 여름에 다녀온 동해바다일까 싶어서 더 설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