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여신마음에 드는 그림 한 점이 주는 여유로움과 잔잔한 행복은 아름답게 완성된 공간을 보며 평온함으로 다가와서 더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이번 [플로우지니] 작가님의 기발한 인테리어 액자는 하트 섬을 찾아 카누를 타고 그린 색 바다를 누비는 상상까지 하게 되는 즐거움이 있어요~^^ 충분한 쉼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인테리어 그림으로 누릴 수 있는 안온함은 편안한 휴식 그 이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저희 집 귀요미 고양이도 새로운 그림 액자가 마음에 들었는지 거실장 위로 자주 올라가 한참을 감상하거나 조용해서 보면 어느새 자리 잡고 거하게 낮잠도 즐겨요ㅎㅎ 입체감 있게 표현한 섬과 작지만 섬세하게 표현한 카누를 즐기는 사람들, 그리고 맘속 어딘가에 존재하는 하트 섬을 보고 또 보면서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는 요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