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사탕올 여름 우리집 홈카페와 거실 인테리어를 위해 선택한 작품은 [이월미] 작가님의 [내 마음의 풍경, 제주]입니다! 제주하면 바다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저는 동쪽 제주의 초록도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 동쪽 제주 같은 느낌이라 마음에 들어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캔버스화라 질감이 살아 있어요~ 프린트된 이미지 액자가 아니라 원화로 된 그림이라 텍스처가 그대로 느껴져요, 콜라주 느낌도 나고요! 제주 시골집, 제주 돌담 디테일도 살아있고, 꽃나무까지 깨알 디테일을 찾는 재미가 좋았던 그림입니다:) 저는 올 여름 초록 초록 제주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덕분에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마음을 '그림멍' 하며 치유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