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그늘벌써 6번째 그림렌탈을 진행하고 있네요. 저번에도 박예지나 작가님 작품을 골랐는데 고르고 보니 이번에도 또 박예지나 작가님 작품을 고르게 되었어요~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고른 건데 같은 작가님 작품을 두 번이나 그림렌탈을 하고 보니 자연스레 작가님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 작가의 화풍과 작품의 의미를 알고 싶어 하게 돼요! 오픈갤러리 그림렌탈 덕분에 좀 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처음에 그림에 관심 없던 아이도 3개월마다 작품이 바뀌는 걸 보면서 점점 그림을 더 가까이에서 보고 그림에 대한 느낌도 이야기하면서 아이의 창의력, 표현력, 정서발달에도 더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