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oi_bydaisy“자,이건 상자야.네가 원하는 양은 이 안에 있단다.” 1학년때 어린왕자 책을 재밌게 읽었던 딸은 그후로 종종 어린왕자 이야기를 하고 질문을 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어린왕자를 좋아하는 딸이 고른 작품.
양이 들어있는 상자. 상자 속의 양. 동심의 원동력은 상상력이라고 하지 않던가. 아이는 상자가 그려진 작품을 보며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수 있기에 이 작품을 더욱 애정하는 것 같다.
국내 인기 작가 5만여점의 작품을 보유, 3개월마다 작품을 교체하여 렌탈할수 있는 오픈갤러리 덕에 우리 아이들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이해하고자 노력해보는 것이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덕분에 그림 전시회 다니는 것도 더욱 좋아하게 된 아이들. (만 4세 아들이 매주 전시회 가자고 조를 정도🙂) 이날도 전시회 가기로 한 날인데, 외출 전 집안일을 미리 해놓고 말끔한 상태로 나가야 하는 엄마를 위해 분주히 청소를 돕고 있다. 오늘은 작품과 함께 하는 그런 소중한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