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leenjjini거실 그림을 바꾸었으니 봄 두달간의 아이의 방학도 끝이나고, 컨디션도 회복되고 있어 하고 싶었던 운동도 하며, 책도 읽고, 일도 틈틈히 하면서 쉬는중, 이 작품을 보자마자 오래전 수업 끝나고 맨리, 본다이비치에 누워 놀던때가 생각나 기분이 좋아졌어요.
이번 봄의 거실 그림은 코랄빛 해변에서 사람들이 제 각기 다른 모습으로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골라봤는데 , 보고만 있어도 편안해진달까요? 바쁜 일상에서 다시 채워질 수 있는 시간, 휴식이 느껴져서 볼때마다 기분에 좋아요. 이번 봄은 집안에서 이 그림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