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use.j그림 한 점으로 우리 집이 홈 갤러리! 똑같은 아파트에 똑같은 인테리어, 너도 나도 구매하는 프린팅 액자가 아닌 진짜 원화를 집에서 감상 할 수 있다는 건 새로운 기쁨 같아요! 거실 한켠에 빈 벽이 참으로 썰렁해 보였는데, 아마도 오픈갤러리 액자 자리였던 것 같아요! 쉽게 구매 할 수 없는 큼직한 사이즈의 작품을 걸어 놓으니 정말 갤러리 같은 느낌이 드는거 있죠! 아이가 부쩍 미술에 관심을 보이는 요즘이라, 같이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 나누는 것도 참 좋더라구요! 자기도 나중에 이런 그림을 그려보겠다며 한참을 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