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imo어려서부터 나는 마음 속에 둥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소망을 늘 품고 살았던 것 같다, 그리고 그 소망이 어느정도 이루어진 지금🌝 ⠀ ⠀ 캔버스에 혼합 재료를 통해 입체적으로 표현한 점, 획일화된 사각 프레임이 아닌 원형의 형태로 작가의 생각을 담아낸 점에 매료되어 보자마자 고민없이 선택하게 된 작품인데요🤍 ⠀ ▪️가득 김지연 作 < Waiting for J > ⠀ ⠀ 🪨작가는 돌멩이가 놓인 시점부터 시작된 파장을 타자와의 만남에서 발생하는 변화로 바라보며, 사소하지만 작은 것의 영향력과 개개인의 소중함에 대해 은은한 색감으로 우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줍니다ᵕᴗᵕ ⠀ ⠀ 국내 유명 작가들의 50,000여 점의 작품에서 나의 감각과 취향에 걸맞는 히나뿐인 원화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픈갤러리에서 구독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