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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님의 화사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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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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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 저만 그리 느끼는진 모르겠습니다만 거실인테리어가 이전보다 훨씬 입체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지난번 그림액자는 거실인테리어에 녹아들어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해 주었다면
이번 캔버스액자는 거실에 포인트 되어 뚜렷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니
밋밋해 보이지 않으면서 공간이 활기 있어 보인달까?!
다행히 거실 식물들과도 잘 어울리고요.

후기 속 작품

A1349-0001
작가 김유진

무제 3

장지에 채색

117x91cm (50호),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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