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지니계절이 성큼성큼 바뀐다는건 알고 있지만 여전히 적응이 안되고요, 갑자기 찬 바람이 부니까 거실부터 좀 더 편안하게 바꿔보고 싶어져서 소파 위치도 바꿔보고 , 우리 집 거실에서 가장 중요한 그림 작품도 바꿔봤어요. 살짝 지루해진 공간의 분위기를 쉽게 바꿔줄 아이템은 역시나 그림! 계절에 바뀔 때마다 몇 년째 오픈갤러리 작품이 우리 집 거실을 빛내주고 있어요.
요즘 여행이 정말 가고 싶긴 한가봐요. 원래 작품을 고를 때 같은 작가의 그림을 고르는 일이 없는데, 2년 전에 고른 그림을 그린 작가의 다른 그림을 고르게 됐어요. 이 작가가 여행지 모습을 담은 그림을 좋아하는데, 그림을 보니 이번 가을에는 가족과 어디든 떠나봐야할 것 같아요. 꿀뚱이는 그림 속 장소가 궁금했나봐요.어느나라인지 물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