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aryong오픈 갤러리 그림렌탈을 시작한지도 벌써 4년 하고도 3개월이 지났더라구요🤭 (그럼 벌써 17번째 그림인가🙄?) 예원이 4살 때부터 오픈갤러리로부터 연락을 받아 좋은 기회로 시작 했는데 저희 부부도 좋아하지만 특히 👧🏻예원이가 정말 좋아해요😊 애기때나 지금이나 어쩜 매번 그림이 바뀔 때마다 늘 한결같이 환호를 해요🤩 (마지막 사진 참고: 승마하고 땀으로 샤워한 후라 애가 머리 떡짐 이해 바람요🤭🤣🤣🤣) 그림을 자세히 관찰하며 교감을 나누는 듯할 때도 있고 예원이가 그림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면 늘 흐뭇해져요😊 이번 그림은 (그림이 없었으면) 밋밋했을 우리집 다이닝 공간을 화사하게 바꿔줬네요😍 매번 기대보다 실물이 예쁘고 또 사진으로 담아내지 못해 아쉬운 그림들. 이번에도 넘넘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