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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Obscure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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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1  /  White
예시 공간보다 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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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 석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 학사

An Obscure Island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130x380cm (변형 300호), 2013 작품코드 : A0468-0010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80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14,000,000원

렌탈요금: 80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14,000,000원

큐레이터 노트

박미경 작가는 어딘가 있을 것 같은 풍경을 보여준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그 곳은 어디에도 없는 섬이다. 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물에 시선을 옮기면 안개를 지나 어느새 하늘로 이어지고, 마땅히 심연이 자리해야 할 동굴의 바닥에는 또 다른 산과 계곡의 풍경이 펼쳐진다. 닫혀있는 동시에 열려있는 동굴의 공간은 밝은 빛을 쏟아내며, 굽이치는 파도는 하늘에서 산으로 물을 흘려 보낸다. 이렇듯 작품 속 풍경은 중력의 법칙을 위반한 채 혼재되어 있는 초현실적인 공간이다. 박미경 작가는 이러한 풍경에 대해 거대한 생명력을 가진 그 무엇으로 재 탄생된 기억이라 말한다. 스쳐 지나간 장소에 대한 기억은 그 상태에 머무르지 않고 능동적으로 움직여 새로운 세계를 창출한다. 사실적인 화풍으로 구현된 풍경은 초현실적인 공간을 즉각적으로 받아들이도록 제시하고, 강한 마티에르는 풍경이 가진 생명력을 촉각적으로 부각시킨다. 기억에서 탄생한 풍경은 강력한 힘을 가진 공간으로 감상자를 안내한다.

추천 이유

풍경화는 그 객관적인 형태와 더불어 작가가 장소에서 느낀 심상을 전달합니다. 박미경 작가의 풍경화가 주는 심상은 그 장소로 인해 특별함을 지닙니다. 우선 작품을 보자마자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것은 ‘웅장함’입니다. 강렬하게 표현된 풍경에서 우리는 숭고미를 느끼게 됩니다. 그 다음, 시간을 가지고 가만히 작품 안을 들여다보면 이 풍경이 어디에도 없는 장소임을 깨닫습니다. 하늘과 산과 물, 그리고 어두운 동굴이 뒤엉켜있는 풍경은 작가의 기억에서 재구성된 공간입니다. 우리는 작가가 가진 기억의 깊이를 보며 각자의 심연으로 깊이 가라앉게 됩니다. 이렇듯 박미경 작가의 작품은 하늘로 향한 숭고미와 바닥 깊이 내려간 심연의 세계를 동시에 보여주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작품입니다. 웅장한 풍경화를 감상하면서 동시에 초현실적인 공간에 초대되는 특별한 경험을 간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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