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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 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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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회화 박사
홍익대학교 회화 석사
경희대학교 회화 학사

Silent Sign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65x91cm (30호), 2011 작품코드 : A0107-0005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99,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3,000,000원

렌탈요금: 99,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3,000,000원

큐레이터 노트

솔채는 자신의 내면에만 머무를 수 있었던 과거의 기억을 재치 있고도 심플한 모습으로 캔버스에 담아내고 있다. 작가는 자신의 기억을 단순히 복기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문, 프레임, 계단, 의자와 같은 상징적 사물을 등장시키면서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자 한다. 예를 들어 작품에 등장하는 문은 이상향을 상징하지만, 통과 자체가 어려워 보일 정도로 너무 작거나, 너무 크다. 소통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문이 사실은 단절의 역할을 하는 역설적인 상황은 시사하는 바가 많다. 자아를 대변하는 의자의 경우에도 사람이 앉아 휴식을 취하기엔 너무 작거나, 불편하고 딱딱해 보인다. 동시에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어딘가 모호한 작가의 표현 방식은 관객에게 다양한 상상의 여지를 제공하고 있다.

추천 이유

화면 위에 펼쳐진 공간 너머에 또 다른 공간이 펼쳐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보통 어떤 공간이나 사물을 통해 과거의 경험을 떠올리곤 하는데, 이 작품은 어떠한 매개체로 인해 문득 과거의 경험을 떠올리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요. 모든 사물이 부유하고 시간조차 잃어버린 것으로 보이는 이 공간은 고차원의 공간처럼 느껴집니다. 영화 <매트릭스>나 <인터스텔라>의 한 장면이 떠오르지 않나요? 섬세하게 구획된 색과 규격화된 사물에 의해 서열화되어 있는 공간은 더욱 비현실적인 느낌을 자아냅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은 누구나 이 작품을 보면 잊을 수 없을 것 같은 선명한 인상을 남깁니다. 심플한 공간에 포인트가 되어줄 작품을 찾고 있는 당신이라면 이 작품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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