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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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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 미술학 석사
덕성여자대학교 동양화 학사

침묵

캔버스에 유채
130x162cm (100호), 2013 작품코드 : A0089-0008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25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6,000,000원

렌탈요금: 250,000원 /월 (VAT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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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p.l_stage
@p.l_stage님의 풍경을 담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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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노트

가까이에 있어서 그 의미를 발견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다. 염지현 작가는 볼품없는 공터나 풀이 무성한 들판과 같이 너무 익숙해서 지나치기 쉬운, 그래서 대부분 사람에게 의미가 되지 못하는 풍경을 화면 위에 담아낸다. 아무리 평범한 순간이라 할지라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속에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개연성이 없거나 앞뒤 흐름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과 정돈되지 않아 보이는 요소들의 배치는 정지된 화면에 역동성을 부여하고, 화면이 가지는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작가가 재현하는 일상의 모습은 그 순간 속의 인물과 사건에 대해 집중하게 하고, 이전엔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경험하게 한다.

추천 이유

의미를 잃은 풍경을 보고 있으면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어딘가 모르게 쓸쓸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염지현 작가의 서정적인 감성이 덧입혀진 이 작품은 쓸쓸하기보다 잔잔한 감동을 주고, 한 편의 시를 읽는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합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상의 풍경이기에 특별한 의미를 찾기 어려운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특별한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것을 새롭게 바라보고, 거기에 숨겨진 의미를 찾는 행동에서 우리는 일상과 특별한 순간의 경계를 허물고 평범하게 보이는 풍경 속에 자신의 경험과 감동, 그리고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습니다. 이 작품과 함께라면 일상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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