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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끝 어딘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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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 석사
추계예술대학교 판화 학사

무지개 끝 어딘가에

리넨에 아크릴채색
112x162cm (100호), 2014 작품코드 : A0075-0022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25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7,000,000원

렌탈요금: 25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7,000,000원

큐레이터 노트

거대한 숲이 캔버스를 가득 채우고 있다. 작가는 작품 안에서 대상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시선을 취하고 있다. 이 숲은 분명 우리에게 익숙한 모습이지만, 대상을 바라보는 시점에 의해 낯선 모습으로 다가온다. 이 작품은 부유하는 듯한 나무들의 모습을 그린 이전 시리즈와 맥을 같이 하면서도, 좀더 뚜렷한 형태와 패턴을 담고 있어 새롭게 창조되는 미래에 대한 작가의 시선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 미래가 유토피아적 모습인지 디스토피아적 모습인지는 명확히 알 수 없다. 다만 숲 사이로 언뜻 비치는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무지개를 통해 점쳐볼 수 있을 뿐이다. 익숙하면서도 낯설고, 자연적이면서도 인공적인 숲의 모습을 통해 작가는 유토피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현실과 이상을 구분 지어 생각하곤 하지만 유토피아도 결국 존재하면서도 존재하지 않을 듯한 이 숲과 같은 존재가 아닐까.

추천 이유

하늘 높은 곳에서 숲을 내려다보는 상상을 해볼까요? 생각만 해도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새로운 목적지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비행기가 이륙하는 두근대는 순간, 또는 낯선 땅에 착륙하려는 그 순간에는 누구라도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비행기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게 되죠. 그 기억이 떠올라 괜히 설레기도 하네요. 작가의 눈을 빌려 내려다 보는 작품 속 숲은 알듯 말듯한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트모양 섬, 동물처럼 생긴 호수처럼 자연이 뜻밖의 모양을 만들어 낼 때, 누구든 그 곳에 가보고 싶어하죠. 똑같은 자연일 뿐이지만 우리는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특별하게 생각하게 되니까요. 이 작품을 걸어두면 나만의 특별한 숲 하나를 가지게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겠어요. 멀리서 떨어져 보면 이 작품은 비교적 단순한 색과 형태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추상화 같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그 단순해 보였던 색과 형태가 사실은 색색깔의 나무들이 촘촘히 모여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를 세밀하게 묘사해 낸 작가의 표현이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고요. 풍부한 생명력을 가진 숲을 닮아 한 점의 작품으로도 여러 작품을 건 것 못지 않게 볼 때마다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오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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