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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를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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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미술학 박사
서울대학교 서양화 석사
서울대학교 서양화 학사

송도를 거닐다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73x91cm (30호), 2013 작품코드 : A0055-0017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큐레이터 노트

높은 빌딩과 그곳에서 오가는 수많은 악수, 다른 사람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 빠르게 앞만 보며 걸어가는 사람들, 어딜 가나 볼 수 있는 욕망을 자극하는 광고들, 도시는 인간 욕망의 집결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배경이 되는 송도는 막대한 자본을 투자해 건설된 계획도시다.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상하이와 같은 경제 도시를 모델로 하여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푸른 바다가 펼쳐진 화면 바깥에는 경쟁과 시장논리에 의해 만들어진 도시는 인간의 욕망으로 가득하다. 화면 아래 회색의 가는 선으로 그려진 여인의 모습은 빠르게 돌아가는 도시에서 방황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과 닮았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우리가 가는 방향이 맞는 것인지, 류지선 작가가 넌지시 건네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

추천 이유

이상하리만치 완벽한 바닷가의 풍경이 화면 중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세팅된 풍경은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동시에 비현실적인 완벽함이 화면 아래에 있는 여인의 쓸쓸한 표정과 어우러져 어딘가 모르게 불편한 감정을 자아냅니다. 완벽을 강요하는 현실에 지친 우리의 모습과 닮아있기 때문일까요. 이런 언밸런스한 조합을 통해 화려함 속에 감춰진 쓸쓸한 내면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고, ‘완벽한 풍경 속에 있는 우리는 과연 행복할까’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거워질 필요는 없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통해 우리는 삶의 의미를 찾아갈 수 있고 균형을 잡아갈 수 있기 때문이죠. 류지선 작가가 세련되게 던져주는 사색의 기회는 당신의 공간과 삶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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