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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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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미술학 박사
서울대학교 서양화 석사
서울대학교 서양화 학사

높은 집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146x112cm (80호), 2014 작품코드 : A0055-0015

* 출장비 및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 렌탈 중인 작품 구매시 렌탈요금을 돌려드립니다.
* 작품에 따라 액자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렌탈요금: 20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8,000,000원

렌탈요금: 200,000원 /월 (VAT포함)

구매가격: 8,000,000원

큐레이터 노트

보드리야에 따르면 현대사회에서는 사물이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가 소비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사물을 소비한다고 생각하지만 소비되는 것은 사물이 지니고 있는 이미지라는 말이다. 사람들은 사물을 소비할 때, 그 사물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표현될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한다. ‘집’ 또한 다르지 않다. 현대사회에서 ‘집’은 생활 공간이라는 의미를 넘어서 경제 수준과 사회적 지위를 말해주는 수단이다. 집은 다른 상품처럼 하나의 이미지로서 사람들에게 소비 된다. 류지선 작가는 작품에 실체 없는 이미지가 실재를 지배하는 현실에 대한 풍자적 메시지를 담아낸다. 그는 다양한 건축양식이 결합된 개집을 캔버스 위에 담아냄으로써 아무리 고쳐도(改) 그것이 개(犬)집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음을 인식하게 함으로써 이미지가 실재를 지배하지만 결국 실재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말하고 있다.

추천 이유

시공간을 뛰어넘는 다양한 건축 양식, 선명한 색감, 류지선 작가의 디자인적 감각이 어우러져 세련된 개집이 완성됐습니다. 익숙한 것 같지만 낯설고, 새로운 것 같지만, 어딘가 모르게 친숙한 이 작품은 우리에게 ‘집’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어떤 다양한 모습을 하더라도 개집이라는 사실에 변함이 없는 것처럼 어떤 다양한 의미가 개입되더라도 생활 공간이라는 집의 본질적 의미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간혹 우리는 집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류지선 작가가 넌지시 던지는 사회적 메시지는 풍자적 표현, 세련된 이미지와 어우러져 부담스럽지 않게 전달됩니다. 무게감 있으면서 현대적인 작품을 찾고 계신 당신께 이 작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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