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과 여행 속 휴식을 담아내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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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 | 연평균 렌탈률 |
|---|---|
| 2025 | 54.8% |
| 2024 | 32.9% |
| 2023 | 44.6% |
2023년 6월 13일
1,6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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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바닷가에서 평화로운 휴가를 보낸 기억을 상기시키는 최은희 작가의 작품들은 그것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과거의 기억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에 그 기억의 장면을 옮겨내는 작가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더불어 당시에 느꼈던 자신의 감상까지 함께 담아내고 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해변으로 휴가를 보내러 떠났던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은 비현실적으로 드넓고 맑은 바닷물과, 그와 똑 닮은 색의 하늘이 광활하게 펼쳐진 풍경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 멀리 떠날 수 없는 휴가가 아쉽다면 최은희 작가의 작품을 감상해 보며 대리 만족해보는 것은 어떨까.
기억의 촉감과 향기가 제각각이라 할지라도 누구든 간직하고 싶은 무형의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때로 돌아가고 싶거나 언제든 꺼내 보고 싶은 것들이 바로 추억이자 행복입니다. 작가는 감상자와 함께 자신이 가장 아끼는 것들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추억을 그립니다. 발이 닿는 길을 따라 거닐다 보면 마주할 수 있는 일상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우리가 바쁘고 삭막한 시대를 살아가다 보니 잊어버리고 살았던 것이 있지는 않았을까요? 이따금 시간을 내어 마음이 가는 대로, 흔들리는 대로 내버려둘 수 있는 휴식을 가져봅시다.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린 내 눈에 시골의 깊고 아름다운 산자락이나 오솔길, 넓게 펼쳐진 논에이나 밭에서 계절마다 다른 색으로 바꾸어져가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기억해두고싶고 그려보고싶어 벽이든 어디든 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나를 어머니는 잔소리를 하셨고 그런 어머니에게 아버지는 "나둬 ~ 은희가 나중에 화가가 될 지도 모르잖아~~" 하셨던 말씀이 가끔 생각이 나고 그림을 그리고 있는 순간들이 설레고 즐겁습니다. 이런 것들이 나로 하여금 작가가 되게 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내가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고 그 풍경을 보았을 때 쉼이 되고 편안하고 행복하다고 느껴진 시간들을 그림으로 옮겨놓을 때가 많습니다. 내가 그렇게 느끼듯 보는 사람들이 내 그림을 보면 편안하고 쉼을 얻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사실 다 자식같은 마음이어서 다 나름 애착이 갑니다. 동백은 제주도 카멜리아를 갔을 때 빨간 동백꽃잎들이 바닥에 누워있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서 애착이 가고 휴식이란 작품은 공원에 산책을 가면 꼭 걷는 예쁜 길이고 즐겁게 그려서 마음이 가고 해바라기는 신구정원을 좋아하여 때마다 사진을 보내주는 친구를 생각하며 그린 그림이고 그리면서 행복했던 그림이라 애착이 갑니다.
주로 산책을 하거나 여행을 하거나 할 때 영감을 얻습니다.
책읽는 것을 좋아하여 서점에 가는 것을 즐겨하고 여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트테크 절차 및 유의사항 안내를 위해 투자 상담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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