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65일 동안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렌탈 개월 수의 변동 가능성(±1개월)을 반영하여 산정한 범위입니다.
| 연도 | 연평균 렌탈률 |
|---|---|
| 2025 | 62.2% |
| 2024 | 79.7% |
| 2023 | 71.8% |
| 2022 | 67.9% |
| 2021 | 80.0% |
최초 작품가
1,500,000원
2019년 7월 6일
현재 작품가
3,500,000원
+133.3%
최다혜 작가의 작품은 기묘한 인물화이다. 거대한 풍경 속에 인물들은 무명인으로 등장한다. 화려한 랜드마크를 스쳐 지나가는 이 인물들은 이렇다 할 특징 없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화면 속 이 작은 인물들은 감상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름다운 풍경에 찍힌 점과 같은 이 미미한 존재들을 주시하게 되는 것은 최다혜 작가의 인물 표현 방법 때문이다. 최다혜 작가는 화면 전체를 이루는 이상적인 구도에 어울리지 않는 곳에 인물들을 위치시킨다. 기억에 남을 관광지를 사진으로 남길 때 등장하는 불청객처럼 인물들은 화면의 구도를 해치며 불쑥불쑥 등장하는 것이다. 거대한 주인공인 풍경의 부수적인 존재로 그려진 인물들은 바로 보통 사람들의 자화상이다. 가슴 안에는 각각의 고민과 소용돌이치는 감정이 가득 차 있지만, 결국 넓은 세상의 작은 점과 같은 존재들일 뿐이다. 최다혜 작가는 특별하지 않은 이 보통 사람들의 삶에 시선을 보내고 있다.
최다혜 작가의 작품을 보면 언젠가 방문했던 여행지가 떠오릅니다. 가기 전부터 방송이나 잡지에서 여러 번 봐서 익숙해진 풍경과 그 속에 북적이며 떠돌아다니는 사람들. 사람들은 그곳에 사는 주민일 수도 있고 우리와 같은 관광객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풍경이 너무나 익숙해서 사람이 아닌 장소가 화면의 주인공이라는 것입니다. 그 장소는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삶의 터전이고 또 다른 사람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의 여행지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발 물러서서 보면 각각의 개인들은 모두 풍경 속에 스며들어 그 존재감이 희미해집니다. 최다혜 작가는 이렇게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개인들이 미미한 존재로서 살아가는 현실의 모습을 작품에 담습니다. 한 순간의 꿈같은 광경 속에 희미하게 그려진 인물은 복잡한 감정을 가슴에 안고 일상을 살아가는 바로 나일 수 있습니다. 최다혜 작가의 작품 속 아름다운 풍경 안에서 우리의 복잡다단한 삶을 잠시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최다혜 작가
Choi. Da Hye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 메타디자인학부 / 시각디자인 전공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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