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현대미술관 작품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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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 | 연평균 렌탈률 |
|---|---|
| 2025 | 88.2% |
| 2024 | 79.5% |
| 2023 | 89.3% |
| 2022 | 63.6% |
| 2021 | 63.6% |
3,000,000원
2017년 11월 2일
4,000,000원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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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채는 자기 내면에만 머무를 수 있었던 과거의 기억을 재치 있고도 심플한 모습으로 캔버스에 담아내고 있다. 작가는 자신의 기억을 단순히 복기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문, 프레임, 계단, 의자와 같은 상징적 사물을 등장시키면서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자 한다. 예를 들어 작품에 등장하는 문은 이상향을 상징하지만, 통과 자체가 어려워 보일 정도로 너무 작거나, 너무 크다. 소통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문이 사실은 단절의 역할을 하는 역설적인 상황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자아를 대변하는 의자의 경우에도 사람이 앉아 휴식을 취하기엔 너무 작거나, 불편하고 딱딱해 보인다. 동시에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어딘가 모호한 작가의 표현 방식은 관객에게 다양한 상상의 여지를 제공하고 있다.
화면 위에 펼쳐진 공간 너머에 또 다른 공간이 펼쳐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보통 어떤 공간이나 사물을 통해 과거의 경험을 떠올리곤 하는데, 이 작품은 어떠한 매개체로 인해 문득 과거의 경험을 떠올리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요. 모든 사물이 부유하고 시간조차 잊어버린 것으로 보이는 이 공간은 고차원의 공간처럼 느껴집니다. 영화 <매트릭스>나 <인터스텔라>의 한 장면이 떠오르지 않나요? 섬세하게 구획된 색과 규격화된 사물에 의해 서열화되어 있는 공간은 더욱 비현실적인 느낌을 자아냅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은 누구나 이 작품을 보면 잊을 수 없을 것 같은 선명한 인상을 남깁니다. 심플한 공간에 포인트가 되어줄 작품을 찾고 있는 당신이라면 이 작품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홍익대학교
회화
박사
홍익대학교
회화
석사
경희대학교
회화
학사
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형과 색의 유희를 이용하여 미니멀리즘적으로 접근 하고자해요. 이를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그림을 매개로 내 의도와는 또 다른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즉 최소한의 표현으로 최대한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단순하고 반복적이지만 일정한 법칙에 의한 다양한 시각적인 시도가 저의 관념 세계와 효과적으로 만나 화면 위에서 리듬 있게 풀어보고자 해요.
시간의 흐름에 의해 자연스럽게 흐려졌다고 생각했던 기억 너머의 상처는내면세계를 떠돌다 어느 순간 다시 떠올라 현재의 삶을 구성하는데 영향을 주곤 해요.저 역시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인한 정신적 상처가 트라우마로 남아 삶 속에 무의식적으로 되풀이 되고는 하는데 이를 화면 위에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어요. 자아를 상징하는 의자를 작품 안에 등장시켜 다시 떠올리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지금 겪고 있는 것처럼 고통스러워 애써 묻어두었던 상처를 반추하는 것이지요. 과거의 상처를 무심한 듯 작품 안에 던져두는 이 과정을 통해 트라우마를 화면 위에서 '재기억(Rememory) ' 으로 극복하고자 해요.
작품 하나하나 다 조금씩 추억이 깃들어 있어서 특별히 애착이 가는 작품 하나를 뽑기는 힘들 것 같아요. 굳이 하나를 뽑으라고 한다면 지금 하고 있는 작업과는 좀 다른 스타일의 작업이지만 대학교 졸업 작품으로 했던 제 처녀작인 <시장시리즈>를 뽑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중이예요.
일상생활 속에서 영감을 얻고는 해요. 자주 가는 공간에서 소소한 기억에 의해서, 때론 음악이나 어떤 이와의 대화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얻곤 해요. 특히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혼자 자주 보러 가곤 하는데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생각 할 수 있거나 혹은 틀에 박혀 있던 생각에 많은 변화를 주곤 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 영화의 소재를 작품으로 끌어오기도 하는데 <Choice 시리즈>가 그 중 하나로 영화 <Cube>에서 영감 받아 작업한 작품이랍니다.
아직 졸업 전이라 학생일 동안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어요. 그 동안 대부분의 작업이 평면 회화에 국한되어 있었다면 기회가 된다면 평면의 입체화나 영상 쪽으로 작업을 시도하려고 해요. 그리고 작년에 아트상품을 통해 작품의 대중화를 시도했었는데 앞으로 이를 좀 더 확장해 보고자 해요. 다양한 사람들이 제 작품을 어렵지 않게 향유 할 수 있길 바래요.
예술이란 특별한 소수만 향유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아닌 작은 관심만 갖는다면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것이란 것을 많은 이들에게 전달해 주고 싶어요.누군가의 과거이자 누군가의 현재이기도 하고 누군가 에겐 미래가 될 이야기이기에 더 공감이 되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화면 위에서 풀어가고자 해요.화려함으로 시각을 자극하는 작품이 아닌 시간이 지나고도 여운이 남는 작품을 하고 싶어요. 조금 느리더라도 조급해 하지 않고, 사람들 마음에 스며드는 예술을 만들고자 해요. 하나의 작품을 통해 많은 이들로부터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이고 싶어요.
수영이나 등산, 사격을 종종 하는데 최근에는 마라톤에 도전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작업하는 동안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활동적인 취미생활에 관심이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영화나 연극 등을 보러 다니거나, 예쁘고 특이한 공간을 찾으러 돌아다니는 것도 즐겨 하고는 해요.
아트테크 절차 및 유의사항 안내를 위해 투자 상담을 신청합니다.
담당 큐레이터와 1:1 상담을 진행하고, 투자할 작품을 결정합니다.
확정된 투자작품을 고객이 매입합니다.
거래 조건 및 운영 방식에 대한 아트테크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작품을 위탁하여 렌탈 운영 및 판매 거래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