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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

LEE Young Hwa

세종대학교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 석사

8점의 작품
8점의 작품
개인전
2026 Color on Clay (HYEHWA ARTCENTER, Seoul)
경계와 접합 (Gallery KAF 한국미술재단, Seoul)
2025 연리 連理, 상생과조화 (Gallery Ruben, Seoul)
2024 Connected (Gallery Arisoo, Seoul)
2022 회화 도자를 탐하다 (Gallery Arisoo, Seoul)
2021 조화로운 삶 (C&S Gallery, Gyeonggi)
도자 꽃을 그리다 (Gallery Arisoo , Seoul)
단체전
2026 뱅크아트페어 (SETEC, Seoul)
2025 세종 군자회 그룹전 (라메르 갤러리, Seoul)
동유럽여행 작품전 (Gallery KAF , Seoul)
ART & Poster36 특별초대전 (오미갤러리, Seoul)
도자회화 2인 기획 초대전 (Gallery Arisoo, Seoul)
2024 It's my favorite 기획전 (바이올렛갤러리, Seoul)
pot's with choi 기획전 (경인미술관 1관, Seoul)
봄을 맞다 3인 초대전 (한국미술재단, Seoul)
16인 신진작가 초대 기획전 (임립미술관, Gongju)
제주아트페어 (JEJU)
교토국제교류회관 회원전 (Kyoto , Japan)
교토문화박물관 아트페어 (Kyoto , Japan)
2023 학교안작은미술관 (안동문화예술회관)
아트앙카라페어 터키 컨택이스탄불페어 그룹전 (Ankara, Türkiye)
터어키 한국문화원 초대전 (Ankara, Türkiye)
서울아트쇼 (코엑스, Seoul)
2022 OSAKA GALLERY 한중일 미술축전 (Osaka ,Japan)
OSAKA GALLERY SEOUL 개관 초대전 (안녕인사동, 서울)
도자회화전 (한경갤러리, Seoul)
도자회화에 빠지다 (나눔갤러리블루, Gyeonggi)
2021 한국도자학회 국제교류전 (동덕미술관, Seoul)
도자회화전 (Gallery Arisoo, Seoul)
도자회화 기획 초대전 (단디갤러리, Seoul)
2019 T.O.LEE Porcelain painting Exbition (Hongkong)
수상/선정
2023 OSAKA GALLERY 기념전시 최우수상
2022 한국창조미술협회대전 특선
세계평화미술대전 도예분야 우수상
기타
2026 現 한국마음표현연구소 소장
現 세종도자회화연구회 정회원
現 한국도자회화협회 이사

작가의 말

저는 도자를 물감처럼 사용하여 ‘그리는’ 대신 흙과 불을 통해 ‘만들어내는’ 작업을 합니다. 물감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흰 흙에 도자 전용안료를 섞어 색흙을 만들고, 얇게 가공하여 1250℃의 불을 거쳐 캔버스 위에 다시 펼쳐냅니다. 평면회화와 도자부조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통해 색과 질감, 시간의 흔적을 표현하며, 자연의 변화와 삶의 회복, 다시 피어나는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오랫동안 색과 아름다움이 사람의 마음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그러다 흙을 만나면서 색을 단순히 칠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에 매료되었습니다. 흙과 안료, 불이 만나 예상하지 못한 색과 질감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저에게 새로운 언어가 되었습니다. 그 경험을 더 깊이 탐구하고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의 작품에는 ‘새롭게 태어나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도자는 뜨거운 가마에 던져져 처절한 과정을 거쳐 새로운 피조물로 아름답게 환원됩니다. 우리의 삶 역시 세상에 던져져 어떻게는 살아냅니다. 각자의 위치와 삶의 순간에서 최선을 새롭게 태어나는 모습이 마치 도자와 닮아 있습니다. 삶에는 멈추고 흔들리는 시간이 있지만 그 시간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상처와 시간을 지나 다시 자신의 빛을 찾는 과정을 흙의 색으로 표현합니다. 제 작품을 바라보는 분들이 잠시 쉬어가며 자신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 희망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흙에 안료를 섞어 직접 색이 있는 흙을 만들고, 이를 얇게 가공해 조각처럼 구성한 뒤 고온에서 소성하여 캔버스 위에 표현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합니다. 색을 표면에 칠하는 대신 흙과 불의 과정을 통해 색 자체를 만들어낸다는 점이 저의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특징입니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미세한 색의 변화와 질감, 입체감이 평면회화와는 다른 깊이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이 표현 방식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특정한 한 작품만을 꼽기보다는 작업의 과정에서 제 마음의 변화를 담아낸 작품들에 특별한 애착이 있습니다. 색흙을 불에 굽는 긴 과정을 거쳐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는 만큼, 각각의 작품에는 그때의 시간과 감정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어떤 작품이든 가마에서 소성된 작품을 마추칠 때마다 그 고난의 시간을 견디고 나온 모든 작품들이 언제나 설레고 감동스럽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자연과 일상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사람의 삶과 감정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자연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다시 생명을 만들어내듯, 사람 역시 힘든 시간을 지나 새로운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작업의 영감을 얻습니다.특히 춥고 , 어둡고, 힘들고 괴로운 것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될 때 큰 감동을 얻습니다. 자연 역시 새롭게 변화되는 시점에서 감흥을 많이 얻습니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꽃의 색, 빛의 변화, 나비의 움직임, 흙의 질감처럼 평범해 보이는 것들을 오래 바라보는 편입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앞으로는 제가 만들어내는 색과 흙의 물성을 더욱 깊이 탐구하고 싶습니다. 단순히 아름다운 색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흙과 불이 만들어내는 우연성과 시간의 흔적까지 작품 안에 담아내고자 합니다. 또한 캔버스와 도자의 경계를 더욱 자유롭게 넘나들며 평면회화와 도자부조가 융합된 저만의 조형언어를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색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을 전하는 작업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흙 통해 마음에 따뜻한 빛을 전하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제 작품을 보았을 때 단순히 예쁜 색과 형태를 보는 것을 넘어, 자신의 삶과 마음을 잠시 돌아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는 누군가에게 “다시 피어날 수 있다”는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흙과 불로 만든 저의 색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래 남는 작품이 되기를 바랍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주로 여유가 있을 때 철학에 대한 유튜브를 즐겨봅니다. 특히 까뮈나, 샤르트르, 니체와 같은 인물의 오디오북을 즐겨 듣습니다. 그리고 수영을 하면서 몸과 마음의 리듬을 회복하는 시간도 즐기고 있습니다. 오직 맨몸으로 물속에서 즐기는 유희는 저에게 자유와 창작의 열정을 샘솟게 합니다. 결국 저에게 취미와 일상은 작업과 분리되어 있다기보다 새로운 영감을 채우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의 작품은 입체감과 무게감이 있습니다. 이는 삶의 무게와 깊이와도 관계가 있습니다.작품을 직접하는 것 이외에 예술감상 클래스나 워크샵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싶습니다. 작가로서 작품을 만드는 것과 동시에 예술을 통해 사람의 마음과 삶에 변화된 에너지를 조금이라도 줄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것이 저의 마지막 남은 목표입니다.

도자회화 이영화 작가, 조각으로 만든 아름다운 선율 'Color on Clay' 개인전
반복적인 색의 조각으로 질서 정연하면서도 그 안에서 자유로움을 느끼게 하는 작품으로 이영화 작가는 오는 4월 22일(수)까지 서울 혜화아트센터에서 'Color on Clay'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도자 재료 특유의 질감과 회화적 표현이 결합되면서 평면임에도 불구하고 입체적인 감각이 살아나고 빛의 방향에 따라 미묘하게 변화하는 표면은 작품에 생동감을 더한다. 작품들은 단순한 색의 집합을 넘어 반복과 축적을 통해 형성되는 시간성과 존재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것으로 관람자로 하여금 화면 속에 스며든 작가의 호흡과 사유를 천천히 따라가게 만든다. 특히 도자의 소성(firing burning) 과정이 만들어내는 우연성과 통제 사이의 긴장은 작가의 개입 자연의 개입이 공존하는 미학을 형성한다. 이는 회화와 조각, 공예의 경계를 넘는 융합적 매체 실험으로 색을 시각적 요소에서 존재론적 요소로 확장시키는 동시대적 미학을 보여준다
자치행정신문 (언론보도)
도자회화 이영화 작가, 조각으로 만든 아름다운 선율 Color on Clay 개인전
반복적인 색의 조각으로 질서 정연하면서도 그 안에서 자유로움을 느끼게 하는 작품으로 이영화 작가는 오는 4월 22일까지 서울 혜화아트센터에서 Color on Clay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전시 작품은 회화의 평면성과 조각의 물질성을 결합한 부조적 회화로써 동시대적 흐름을 확장하고 있으며, 회화의 평면성을 해체하면서도 회화적 경험을 유지하고 있다. 화면 전체를 촘촘히 채운 섬세한 색 면과 반복적 구조를 통해 독특한 리듬과 깊이를 만들어낸다. 다채롭고 따뜻한 색조로 빛이 스며든 듯한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그 위에 얹힌 수많은 작은 색들의 조각들은 마치 기억의 파편이나 시간의 층위를 상징하는 듯 보인다. 각각의 단위는 독립적으로 존재하면서도 전체적으로는 하나의 유기적인 흐름을 이루며 가까이에서 보면 치밀한 노동의 흔적이 멀리서 보면 부드럽게 확산되는 색의 울림이 느껴진다. 특히 도자 재료 특유의 질감과 회화적 표현이 결합되면서 평면임에도 불구하고 입체적인 감각이 살아나고 빛의 방향에 따라 미묘하게 변화하는 표면은 작품에 생동감을 더한다. 작품들은 단순한 색의 집합을 넘어 반복과 축적을 통해 형성되는 시간성과 존재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것으로 관람자로 하여금 화면 속에 스며든 작가의 호흡과 사유를 천천히 따라가게 만든다.
국민문화신문 (언론보도)
도자회화 이영화 작가, ‘connected’ 개인전
다양한 오브제 활용하여 도자회화의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는 이영화 작가는 "connected 시리즈‘ 작품으로 존재의 이유와 삶의 가치를 진지하게 성찰하는 성숙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림에서 보여주는 연결성과 연대가 우리들의 삶에서도 적용되어 존중과 배려의 사회적 가치가 온전히 작동되는 세상을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작가는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 석사 출신으로 '한국적 도자회화 조형미 연구' 논문 발표로 도자회화를 학문적으로 소개하였으며 현재는 세종도자연구회 회원, 한국도자학회 정회원으로 미술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기독일보 (언론보도)
도자회화 이영화 작가, 질감으로 만든 진지한 삶의 가치 'connected' 개인전
오방색 가득한 조각보, 달항아리, 매화, 규방 등 우리 전통적 이미지로 도자회화를 시작하여 현재는 흙, 모래, 조개가루 등을 활용한 바탕을 기초로 하고 그 위에 추상적 이미지로 세련미를 높인 작품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도자회화 이영화 작가는 오는 2024년 4월 3일(수) ~ 4월 8일(월)까지 'connected' 타이틀로 서울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한다. 굳이 전 흙 표면에 대나무 칼로 결을 내고 다시 작은 조각 모양을 만들었다. 또한 수많은 조각 면들의 결합으로 구성하여 작품의 깊이가 대단하다. 작품명 'connected - 1'은 백토에 푸른 안료를 섞어 만든 흙에 질감을 내서 소성한 작품으로 하루하루 연결되는 일상의 역동적인 삶을 표현하였다. 영롱한 푸른빛은 소성과정을 거치면서 더욱 선명하게 형성되어 단정하고 정갈해지는 마음을 느끼게 한다. 'connected - 2'는 도자 오브제를 중요시 하며 우연의 미를 극대화한 작품으로 생과 사의 연결을 표현하였다.
서울자치신문 (언론보도)
이영화 도자회화 'connected'전
방색 가득한 조각보, 달항아리, 매화, 규방 등 우리 전통적 이미지로 도자회화를 시작하여 현재는 흙, 모래, 조개가루 등을 활용한 바탕을 기초로 하고 그 위에 추상적 이미지로 세련미를 높인 작품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도자회화 이영화 작가는 오는 2024년 4월 3일(수) ~ 4월 8일(월)까지 'connected' 타이틀로 서울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한다. 굳기 전 흙 표면에 대나무 칼로 결을 내고 다시 작은 조각 모양을 만들었다. 또한 수많은 조각 면들의 결합으로 구성하여 작품의 깊이가 대단하다. 'connected - 3'에서는 검은 흙, 굵은 모래, 조개가루를 갠 후 일정한 결을 내어 소성하여 개별적인 삶으로 보일지라도 큰 연대 속에서 우리가 하나 됨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표현하였다. 검은색 바탕에 밝게 빛나는 금빛 원형의 연결로 삶의 긍정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작품으로 만들어가려는 심정을 담았다.
아트코리아방송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