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술고등학교
서양화
졸업
중앙대학교
서양화 전공
학사
안녕하세요 저는 한복 천을 매체로 작업 중인 김 정열 작가 입니다.
저의 작업은 생소하시겠지만 캔버스에 반 투명한 한복 천을 형태와 톤, 명암을 맞추어 가며 여려 겹의 천을 중첩 하여 화면을 구성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법은 작가의 독창적인 유일한 기법이며 이것을 " 한복 구상 콜라주" 라 합니다. 한복 구상 콜라주는 서양 일변도의 재료를 벗어나고자 하는 작가의 철학에서 시작되었으며 오랜 시간 연구 끝에 우리 전통 천 만으로도 무엇이든 표현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게 되어 용기를 가지고 시작 한지 12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처음 천 만으로 작업하는 시간은 정말 힘이 들었지만 미지의 세계를 찾아가는 즐거운 마음으로 가다 보니 천의 아름다움과 무궁한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과 자신감을 가지고 오늘도 열심히 작업 중입니다 . 그럼 제가 올린 천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재미있게 감상하시고 즐거운 힐 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려서 부 터 끄적거리고 만화 그리기를 좋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중학교에 올라가 미술 반 에 들게 되고 각종 대회에 상을 많이 타다 보니 예고를 자연스럽게 진학하고 결국 미대까지 인생이 마치 그림을 그리기 위해 태어난듯 해서 지금까지 행복한 그림쟁이 가 된 것 같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의 작품은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누어집니다. 전반기는 한복 천을 가지고 그릴 수 있는 방법이 없고 당시 천으로 그림 그리는 작가가 극소수이고 그림을 볼 수도 없으니 무작정 도전하고 실패하고 또다시 또다시 하는 도전 정신으로 하다 보니 스스로 이것 저것 해보며 하나 하나 기법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그래서 전반기는 정물화 , 풍경화, 인물 화, 등등 가리지 않고 천의 특성과 기법 연구 그리고 다양한
주제를 다루다 보니 작가의 세계보다는 천의 세계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반기는 작품이 아름답고 상업적인 작품이 대부분이어서 보시는 분들이 구매를 많이 해주시고 또한 이번 오픈 갤러리에서도 그시기 그림을 우선 선보일 예정 입니다 . 초반에 이것저것 그리다 보니 작품성이 없다는 말까지 들어서 포기까지 생각까지 했으나 점차 시간이 지나 기량이 늘고 천을 이기게 되면서 자신감이 붙어 나며 작가의 후반기 작품 세계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후반기 작업은 도시를 주제로 :바 벨 의 시대"라 는 인간의 욕망을 주제로 지금까지 작업 해오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래 끈질기게 작업을 해오다 보니 지금은 그래도 한복 천 작가의 대명사가 되었으며 오히려 차별적인 작가로 알려지면서 작품 세계를 점차 확대해 나가는 상황 입니다.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지금은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단순히 이야기 하면 한복 천과 실을 캔버스에 붙입니다 . 붙이는데
여러 장 중첩 해서 붙이죠 색을 달리해서 붙이는데 이때 한복 천의
특성이 반투명 하기에 색이 겹치면서 혼합 색 이 나타나죠 그 점을 이용하는 겁니다 계속 색이 겹치면서 원색의 한복 천은 혼합 색이 되고 중 후 해지고 고급스러운 저 채도가 되는 거지요 한복 천은 뼈대 가 되고 면 이 되고 이때 실은 형태가 됩니다 . 실은 색실 도 사용하며 리얼한 형상을 만드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기법을 작가가 우연히 만들었답니다.이러한 기법으로 만든 콜라주를
" 한복 구상 콜라주" 라고 합니다. 작가가 만든 이름입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가장 애 착 이 가는 작업은 오픈 갤러리에 올린 "장대비"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무려 10겹 이상의 천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며 비를 표현 하기 위하여 실을 굵기에 따라 비를 표현하여 비의 원 근 감 까지 표현한 작품입니다.또한 10겹이 넘는 천을 붙이면서 접착제를 많이 사용 하다 보니 천의 물성이 마치 수채화 같은 느낌으로 변해 버린 점이 저에게는 충격이었으며 천이 사라지고 수채화로 변신한 사건이었습니다. 천으로 만든 소재가 수채라니 이것은 천의 새로운 혁명이었습니다
정말 저에게는 아주 특별한 작품입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저는 초기에는 산책을 통해 주로 영감을 받으며 작업을 해왔으나 언제부터 인가? 아침 기상하는 찰나에 영감이 떠오르는 일이 반복 되고 있습니다. 기상 시 아직 현실과 꿈 아니 몽롱함의 찰나에 작품의 영감이 불현듯 떠오르고 이를 작업에 소재로 주로 쓰고 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나 저 또한 신기 한 영감을 받는 독특한 습관 입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현재 인간의 욕망과 탐욕 그리고 회복에 대한 인간 문명의 반복과 시간을 연구 하고 있습니다 . 당분간 이러한 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국제적이나 비엔날레 데뷔를 위한 준비를 차근 차근 하고 있는 중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제 작업이 시간과 공이 많이 들어가는 약점이 있으나 오히려 작품의 양이 많지 않기에 한 작품 한 작품 더욱 심혈을 기울일 생각 입니다.
판매에는 연 연 하지 않을 생각이며 작품의 퀄리티 와 작가의 세계와 담론을 더욱 확장시켜 나갈 생각입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취미는 오직 그림 그리기이며 운동을 통한 작가 생존 체육에 신경을 쓰며 체력 관리에 취미를 가질 생각입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는 한복 천이라는 매체로 국제 무대로의 진출을 꿈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 현재는 주로 국제 공모나 비엔 날 레 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우리 전통 한복 천으로 우리의 콜라주 세계를 알리는 것이 개인적인 목표 입니다. 물론 오픈 갤러리에도 이러한 작품들을 점차 올리며 반응을 볼 것입니다. 앞으로도 한복 콜라주에 대한 많은 기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