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한정 / 13주년 특가 ] 3개월 체험 총 4.9만원

정도화

Jung Do Hwa

University of Bolton in UK 학사

9점의 작품
9점의 작품
개인전
2025 국궁전시관 황학정
2023 아트불 청담 전관 초대전
소공동 롯데호텔 초대전
아트불 갤러리 인사 2관 초대전
아트불 갤러리 인사 전관 초대전
단체전
2024 장애인종합복지관 단체전
2023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
Korea color 국제 공모단체전
2015 강남 미술협회 단체전
수록/협찬
2024 프라임경제 연간지
2023 문화강국코리아 YouTube Channel
소식통TV-국제아트
디지털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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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선정
2024 장애인종합복지관 공모전 입선
2023 문화강국코리아 미술부문 대상수상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 입상
Korea color 국제공모전 최우수작가상
레지던시
2018 The gallary Dohwa (논현동)
강의경력
2025 종로문화재단 국궁전시관 황학정 특강
2015 개인강의
기타
2024 색채심리상담사
작품에 대한 국제논문학술대회 선정수록
2015 성인미술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대원디자인대표이사

작가의 말

“나의 작품이 지친 당신에게 따스한 등불이 되기를 바랍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끝내 부서지지 않는 금빛 태양처럼,
당신의 삶 또한 다시금 찬란하게 빛나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삶은 언제나 올곧은 선택과 성공으로 점철된 빛나는 길이었다. 그 길 위에는 늘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과 지혜가 등대처럼 자리하고 있었고, 나는 그것이 당연한 공기처럼 영원할 것이라 믿었다.
그러나 삶의 거센 파도는 예고 없이 찾아왔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후, 견고했던 나의 세계는 단숨에 무너져 내렸다. 몸과 마음이 바스러지는 고통 속에서 홀로 침잠하던 시간, 비로소 나는 보았다. 이 화려한 도시의 그늘 아래, 나처럼 상처 입고 기댈 곳 없이 흔들리는 수많은 영혼들을. 그들의 고단한 눈빛에서 나는 뒤늦게 나의 아픔을 보았고, 작가로서의 숙명적인 책임감을 느꼈다.

이제 나의 붓은 나를 넘어, 당신을 안아주기 위해 움직인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기업의 이사로 헌신하셨던 아버님과 그 곁을 지키시던 어머님은 제게 늘 ‘대체 불가능한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특히 여성이 어떤 풍파에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은 오직 자신만의 기술과 전문성에서 나온다고 믿으셨죠. 어린 시절, 상장으로 거실벽을 가득 채우며 미술 선생님이 되리란 꿈을 꾸었고 이것은 예술을 통해 가장 안정적이면서도 강력한 나만의 세계를 구축하길 바랐던 어머니의 혜안 덕분이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며 예술의 본질을 깨달았고, 이제는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며 기획과 마케팅이라는 전략적 붓으로 세상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화가로서의 삶은 제게 단순한 직업이 아닌,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나를 증명해가는 과정입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나의 작품에서는 바다,햇살(빛의 줄기),배,물고기,항해,순금,원,영원성,완성,지혜,다산,풍요,권력,부귀,행운,장수,건강,복,금슬의 의미를 찾을수있다.

1. 치유의 바다와 빛의 안식
나의 화면 속 바다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모든 슬픔을 수용하고 씻어내는 정화의 공간이다. 구름을 뚫고 쏟아지는 **햇살(빛의 줄기)**은 절망의 심연에서도 결코 꺼지지 않는 희망의 이정표이자, 우리를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던 어머니의 품과 같다.
2. 순금으로 빚어낸 영원한 가치
작품의 핵심을 이루는 **순금(Pure Gold)**과 **원(Circle)**은 변치 않는 영원성과 삶의 완성을 상징한다. 찰나의 고통에 휘둘리는 우리에게, 본연의 삶은 사실 얼마나 고귀하고 찬란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를 금빛의 숭고함으로 증명하고자 한다.
3. 풍요와 안녕을 향한 항해
화면을 가로지르는 배와 그 길을 따르는 물고기는 단순한 형상을 넘어선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항해이며, 우리가 마땅히 누려야 할 다산과 풍요, 권력과 부귀,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건강과 장수의 염원을 담은 부적과도 같다. 캔버스 위에 수놓아진 이 상징들은 관객의 삶에 행운과 복, 그리고 부부간의 깊은 금슬이 깃들기를 바라는 작가의 간절한 기도이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윤슬의 찰나와 순금의 영원을 중첩하다’

화면 전체를 감도는 강렬한 마티에르는 임파스토 기법을 통해 바다의 물결과 눈부신 햇살을 입체적으로 재현한다. 빛의 유희에 따라 표면의 표정이 달라지는 배경은 생동하는 자연의 에너지를 담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물고기 비늘 하나하나에 정교하게 입혀진 99.99% 순금은 변치 않는 가치와 숭고함을 상징한다. 찰나의 빛(윤슬)과 영원의 물질(순금)을 겹겹이 쌓아 올린 느낌은 내면의 풍요와 '만선(滿船)'의 염원을 예술적으로 이끌어내는 과정이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나는 주로 100호 이상의 대형작품들 위주로 그려왔다.
이유는 작품속에 황금 물고기들을 더욱 많이 담아 뜻을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애착이 가는 작품은 당연이 첫 작품인 ‘만선항해no.1’ 130호 이다. 물론 나의 모든 작품들은 담은 의미가 크기 때문에 모두 특별하다. 순금을 사용했기에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가 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주로 풍수의미있는 단어를 떠올려 사물을 찾고 구성을 한다.
내가 늘 담고있는 단어는 풍수,행운,명상,행복,편안함,건강,운수,화목,따뜻함,기운,만선,황금물고기,윤슬,바다,햇살,영원성,다산,풍요,복,금슬,부귀,장수,지혜,순금,권력,승진,풍경,웅장함,화합,어머니,가족,부,고요함,차분한,치유,위로,안녕,안식,불변,신성함등으로 영감을 얻어 작품을 완성한다. 이유는 작품을 통해 삶을 위로받길 바라기 때문이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본질의 심화와 공간의 확장‘
지금까지 99.99% 순금과 임파스토 기법을 통해 '빛의 질감'을 구축해 왔다면, 앞으로는 이를 더욱 심화하여 재료 본연의 아우라(Aura)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금박의 두께 변화나 세밀한 농담 조절을 통해 단순한 광택을 넘어, 관람자의 위치에 따라 매 순간 다르게 반응하는 '살아있는 빛'의 깊이를 구현하고자 한다.
평면 회화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빛과 그림자를 이용한 입체적 공간 설치나 대형 연작을 통해 관람객이 마치 황금빛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작품이 벽에 걸린 대상에 머물지 않고, 공간 전체의 공기를 바꾸는 예술적 경험으로 확장되는 것이 목표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삶의 파동 위에 황금빛 위로를 새긴 작가"
1. 희망의 항해를 독려하는 동반자
관객들이 제 작품 앞에 섰을 때, 거친 바다와 같은 현실 속에서도 각자의 '만선'을 꿈꿀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 삶이라는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었을 때, 화면 속 찬란하게 빛나는 황금빛 물결이 누군가에게는 다시 나아갈 힘을 주는 이정표이자 따뜻한 응원으로 기억되고 싶다.
2. 변치 않는 가치를 증명하는 기록자
세상의 트렌드는 빠르게 변하고 많은 것들이 쉽게 풍화되지만, 99.99% 순금의 물성처럼 ‘결코 변하지 않는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했던 작가로 남고 싶다. 시대를 타지 않는 숭고함과 정교한 마티에르를 통해, 수십 년이 흐른 뒤에도 관객의 마음속에 여전히 빛을 발하는 깊이 있는 예술가로 기억되길 소망한다.
3. 일상의 공간에 빛의 생명력을 불어넣은 예술가
제 작품이 갤러리의 벽을 넘어 대중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공간의 온도를 높여주는 존재가 되길 바랍니다. 빛에 따라 시시각각 표정을 바꾸는 윤슬의 흔적처럼, 대중들에게 작품을 볼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주며 곁에서 함께 호흡하는 예술가 정도화로 남는 것이 나의 가장 큰 바람이다.

"저는 대중들에게 화려한 테크닉을 보여주는 작가이기보다, 여러분의 삶이라는 바다에 가장 찬란한 햇살(윤슬)을 붙잡아 선사했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제 작품이 여러분 내면의 풍요로움을 깨우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랍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현재 디자인회사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작품활동외에는 평범한 회사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도 남는 시간이 있다면 작품의 영감을 얻기위한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이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K-Pop, K-Food, K-Cultures 등 한국에 대한 세계의 관심은 매우 뜨겁다. 그러나 아직 K-Art는 그 뒤를 잇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한 작가로서 한국 고유의 색을 알리고 싶다.
한국의 미(美)는 이제 변방의 외침이 아닌, 세계가 경청하는 하나의 울림이 되길 바란다. 나는 작품을 통해 K-art의 정체성을 세계 미술사의 중심축으로 옮겨놓고자 한다. 우리만이 가진 섬세한 감각과 깊은 철학이 전 세계의 컬렉터와 관객들에게 잊히지 않는 예술적 경이로움으로 남겨지길 목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