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조형예술학과 서양화 학사
작품에서 매화는 인간의 고도화된 현대 문명을 대표하는 로봇에 대조적인 형상으로써 자연을 상징함에 동시에 치유를 상징합니다.
동양화에서 매화는 세한삼우의 일환으로 얼어붙은 땅속에 뿌리를 뻗고 눈속에서도 맑은 향기를 뿜고 눈보라에 속기를 다 떨쳐 버리고 고고하게 피어나는 그 모습에는 순수와 결백의 얼이 비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처럼 강인함과 지조를 의미 합니다.
현대 문명이 발달하면서 인간은 인성이 망각된 윤리 의식에 젖은 과학 문명에 도취하는 인간과 그 안에서 그들만이 공존하는 자연(매화)을 묘사해 작품을 통해 마음속 유토피아를 창조하고자 했습니다.
인공(로봇)과 자연(매화) 끊임없이 상호 순환,반복,개입하면서 인간과 자연을 상 기 시키고 있습니다. 자연과 치유를 상징하는 매화를 통해 첨단화 된 현대 문명(로봇) 사회 속에서 방황하는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작품에서 쓰여지는 다양한 언어들이 모여서 하나의 공간이 되고 이러한 낙서 들로 내면화된 풍경을 표현했습니다.
작품 속에서 자유로운 방식의 텍스트와 이미지 등이 교차된 독특한 회화 작업들을 선 보이려고 했습니다. 글자는 의미 전달 목적 보다 이미지와 어우러지는 조형적 요소를 도입하였습니다.
작품 작업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데 나이프, 스프레이, 붓 짤 주머니등을 주로 사용합니다.
다채로운 표현, 중첩된 레이어, 인물형상, 도안적 형태를 반복하거나 언어를 배치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라피티적 자유분방함과 즉흥적 선을 구사하였습니다.
작품에 있는 글자들은 그시대 그나라들의 언어와 문화를 연구해서 쓴 것입니다.